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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Tistory & Adsense

블로그에 쓸 글이 없을 경우

by flatsun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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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써야 돈이 벌리는데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서

시도도 못하는 경우가 가장 문제다

 

시간이 왕창 남았으면 그냥 게임하고 노는데

수면시간이 한 1~2시간 남았을 경우에는

게임 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가만히 있자니 글 쓰면 돈인데

아 뭐라도 써야할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계속 든다

 

블로그 한지 얼마 안됐으면

블로그에 뇌가 오염됐나..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이게 블로그에 글 쓰면 다 돈이고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 오면

어우 사람이 많아서 기분이 좋군요~!

이런거는 처음 드는 생각이고

 

잠시 후

내일도 저만큼 와서 돈 쓸어담으려면

아 빨리 글 써야되는데 이런 생각이 계속 든다

근데 문제는 뭔가 써야 하는데

소재가 없는 경우가 문제다

 

이럴 경우를 방지해서

평소에 모니터 한쪽에 메모장을 띄워놓고

아 이거다 싶은데 쓸 시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그냥 쭉쭉 써놓고

 

일하면서 얘기 하다가

아 이거다 싶으면 카톡에다가 써놓고

집에 와서 메모장에 옮겨 적는거다

 

이렇게 쭉쭉 써 놓으면

뭔가 써야하는데 소재가 없네!

싶을때 메모장에서 가져와서

쓰기 시작하면 된다

 

저렇게까지 해야 할 만한 가치가 있나?

싶겠지만 돈 벌다 보면

가치가 있다는 걸 느끼게 되고

취미가 글쓰기라면

취미로 하는건데 돈까지 벌린다

 

아 이거 완전 사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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