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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Crusader Kings 3 : Play

크루세이더 킹즈3 파벌 관리 가이드

by flatsun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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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3에서 파벌은 봉신들이

군주와 우호도가 낮을 경우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대부분 접하게 되는 위협적인 파벌은

군주가 죽은 뒤 땅 죄다 갈라져서 상속되고

형제들과 친척들이 개판치는 상황인데

 

크루세이더 킹즈3 분할 상속 시 가이드

크루세이더 킹즈3에서는 대부분의 국가가 분할 상속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연합 분할, 분할, 고등 분할로 나뉘어져 있긴 하지만 결국 부모의 땅을 자식들이 다 갈라서 가진다는 점은 차이가 없다

flatsun.tistory.com

분할 상속일 경우가 가장 위협적인 만큼

위 글을 참조해서 내가 소유하거나

곧 소유할 땅 정도만 개발하고

 

나머지는 그냥 공터로 냅두고

돈이나 모으는 것이 좋다

 

파벌을 막으려면

일단 봉신들과 의견이 좋아야 되는데

이게 한두명이면 돈 바르고 친해져서 막는데

아일랜드만 통일해도 봉신이 너무 많아진다

 

결국 싸움을 피할 수는 없다는 말인데

 

계승 시에는 장자상속제에

기반이 안정적이지 않은 이상에야

계속 파벌과 싸운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싸우면 이겨야 할 것 아닌가

 

먼저 돈을 많이 모으면 좋은데

파벌이 최후통첩 하는 기준은

파벌의 병력이 내 병력보다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 전에 미리 계승과 동시에 명분 조작을 해서

배신이나 때릴 게 분명한 봉신들 땅 미리 뺏으면서

하나씩 잘라 세력을 약화시키고

 

포섭 될거같은 애들은 의견 올리는 모략에

돈 뿌려가면서 의견을 올리고

애매하게 약한데 불만만 많은 애들은

 

자문회에서 짤라서 반란 유발한 다음에

땅 회수하는 전략으로 가야한다

 

결국 최후통첩을 받는 순간에는

 

돈 주고 용병 사서 막던가

 

아니면 딸과 가족을 결혼시켜서

동맹군을 끌어들여 막는 방식이 전부인데

 

그래도 전투 한두번만 이기면

반란군들은 플레이어의 100~200%

병력 비율에서 최후통첩을 하기 때문에

전투 한두번만 이기면 바로 지리멸렬해 지므로

딱 여기까지가 중요하다

 

용병과 결혼동맹으로 한번 막고

반란군들 작위 회수하면 군사력도 세지고

금방 또 돈이 모인다

이걸로 건물 올리고 확장하다가

 

플레이어 관짤때 되면 동일한 방법으로

계속 막아주면 되는거다

 

결국 돈을 미리미리 잘 모아두고

분할로 덜 갈라지게 자식 숫자 조절하면서

뒤통수 때릴 애들 작위 뺏으면서 감옥에 박아놔서

개판 못치게 하는 등의 작업만 해 놓으면

파벌은 크게 문제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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