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슥 들어가보면
작가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한테 글도 뿌리고
출판도 하고 잘 먹고 잘 살자 이런 내용인데
한국은 성인의 40%가 1년에 책 1권도 안읽는 나라다
이 수치는 매년 떨어져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출판이 아무 의미를 가지지 못할 것이다
책을 출판해 봤자 사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브런치는 출판 외에는 수익 창출 수단이 아예 없는데
다음과 카카오에 노출이 잘 되면 뭐하나
거기에서 글이 노출되어서 인지도를 쌓을 수 있을 것 같나?
몇년을 해봤자 몇명을 제외하고는
결국 나한테 떨어지는 돈은 없고
그 돈을 다음과 카카오가 모조리 쓸어가는 그림이 되는데
내 돈을 왜 남한테 주냐!!!
한국 회사와 외국 회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콘텐츠 제작자에게 수익을 나눌 생각이 있냐와 없냐의 차이인데
구글은 애드센스로 돈 나눠
페이스북도 광고로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돈을 나눠준다
반면 네이버 블로그는 여태까지 블로거들 노예처럼 부리다가
침몰 직전이 되서야 다급하게 광고 추가하고
지식인 쪽쪽 빨아먹다가 쫄딱 망하니까
광고를 부착해주는게 아니라
유저들에게 기부를 받아서 돈을 벌게 해주는 구조로 바꿨는데
이거 완전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네이버가 챙기는 것 아닌가
이렇게 한국 회사들은 유저를 돈 주는 노예로 보지
돈을 같이 나눌 파트너로 보지 않는다
따라서 브런치 돈도 안되고 돈만 빨리는거 하지말고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는 티스토리를 해라
근데 티스토리는 책 쓰기 적합한 플랫폼이 아닌데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이 들 텐데
비록 책 읽는 사람들은 감소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어느 부분 전자책으로 향하거나
인터넷으로 방향을 바꿔서 모이고 있는데
출판하려던 책을 수백 조각으로 자른 뒤
그 수백 조각을 블로그에 올려서 애드센스를 붙이고
거기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 살아남는 지름길이다
티스토리 첫 시작 시에는
유입이 굉장히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운영하면서 노하우를 쌓다 보면
빠르게 방문자를 쌓을 수 있으며
그 방문자를 바로 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결국 브런치는 아무리 생각해도 돈이 안된다
결국남 배불려주는 일이니 티스토리 하자..
'잡담 > Tistory & Adsen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드고시(애드센스 심사) 쉽게 통과하는 방법 (4) | 2020.03.01 |
---|---|
티스토리 시작부터 입금까지 완전 공략 가이드 (12) | 2020.03.01 |
블로그에 글 많이 쓰면 저품질? 글은 하루에 최대 몇개? (1) | 2020.02.28 |
애드센스 자동광고 광고 갯수 늘리는 방법 (0) | 2020.02.23 |
애드센스 가치 있는 인벤토리: 콘텐츠 없음 해결방법 (1) | 2020.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