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AUTOMATIC LOVE 무의식적 사랑
해당 퀘스트는 기나긴 꿈 퀘스트 진행 후 바로 시작되는데
무의식적 사랑 퀘스트 종료 직후
METAMORPHOSES 변신 퀘스트가 동시에 진행되고
내용도 매우 짧으므로 같이 설명한다
먼저 무의식적 사랑 퀘스트는
주디에게 전화하거나
리지의 바에서 이블린을 찾아야 하는데
주디에게 전화를 하건 하지 않건
리지의 바로 가야 한다
이게 거리가 좀 되는데
차를 호출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냥 하나 뺏어타서 가면 된다
리지의 바로 도착하면
문이 닫혀있지만 NPC 에게 다가가면 문을 열어준다
이후 주디에게 가면 뭔 선택지를 고르건 간에
이블린의 담배 케이스를 집은 뒤
클라우드로 향하게 된다
도착한 뒤 앉아서 잠시 기다리면
들어가서 단말기에 연결을 하고
스카이와 엔젠을 고를 수 있는데
자연스럽게 성매매가 생각이 나겠지만
안타깝게도 뭘 고르건 간에 기대할만한 건 하나도 없다
여기서 엔젤이 여캔줄 알고 엔젤을 골랐는데 남자였다...
꼭 스카이를 고르도록 하자
이것만 보면 침대에서 뒹굴고 성매매도 하고 그럴 것 같지만
눕기 전에 얘기만 계속 하다가 눕는 순간 끝난다
정말 만족스럽지 못했다..
비참한 기분만이 남을 뿐..
이후 VIP 구역에 들어가기 전 선택 사항으로
이블린의 부스인 11번 부스로 가볼 수 있는데
가면 뭐 피만 좀 있고 별다를 건 없다
VIP 라운지 앞에 경비가 있어서
뭔가 준비하고 가야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냥 들어가도 신경도 안쓴다
VIP 라운지 안에서 톰에게 이블린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데
톰은 우드맨이 알고 있다고 한다
우드맨의 사무실은 경비 구역이므로 몰래 가야하는데
이게 카메라도 많고 숨어서 가기도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싸우면서 가는 걸 권장한다
무기도 반납하고 들어갔는데 어떻게 싸우나 싶겠지만
그냥 뛰어가서 주먹으로 머리 때리면 비틀거리는데
그때 그냥 계속 줘패면 적을 쉽게 살해할 수 있다
이후 총을 뺏어서 총으로 싸워도 되지만
적을 죽이다보면 일본도를 습득할 수 있는데
칼로 머리만 줘패면 아무것도 못하고
적 사지가 분해되기 때문에
총보다 일본도가 훨씬 낫다
이후 우드맨을 만나면 얘기를 나눠볼 수 있는데
결국은 전투를 해야한다
우드맨 오즈월드 포레스트는 보스라 강해보이지만
현실은 일본도 들고 머리통만 때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우드맨을 쓰러트린 후 해당 위치에 있는 컴퓨터를 켜준 후
메일을 확인하면 퀘스트가 진행되고 클라우드를 나가주면 된다
나가는 과정에서 적이 좀 있긴 한데
역시나 일본도 들고 뛰어가서
머리만 때리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엘레베이터 1층으로 도착하는 동시에
무의식적인 사랑 퀘스트는 종료되며
다음 퀘스트인 METAMORPHOSES 변신 퀘스트로 연결되는데
내용은 매우 단순하다
조니가 미코시 노래를 부르면서
미코시로 가자는 말을 한다
결국 미코시 얘기만 하다 미코시로 가자로
변신 퀘스트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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