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인형극 BUNRAKU
해당 미션은 무법의 수호자 미션 이후
제퍼슨 페랄레즈에게 전화가 오면서 미션이 진행되는데
일단 제퍼슨 페랄레즈의 아파트에 도착하면
강도가 들어서 총을 쐈는데
갑자기 본인이 기절했다는 얘기를 듣는다
엘리자베스와 함께 집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실수로 스크린샷을 찍지 못해서 문이 열려있는 상태인데
지도를 참고해서 해당 위치를 보면 문이 닫혀있다
여기에 탭을 누르고 스캔을 하면 어떻게든 문을 열어보라고 하는데
신체 능력이 7 이상이면 강제 개방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아래층으로 내려간 뒤 보이는 컴퓨터에
암호인 6709를 입력해주면 된다
암호를 어떻게 얻었냐면 위 스크린샷 왼쪽 컴퓨터에
메시지 > 긴급 - 사고 발생을 체크해주면 6709임을 알 수 있다
어쨌든 암호를 입력한 후 로컬 네트워크 > 문 > 열림으로 변경해주면 된다
그럼 잠겼던 방이 위와 같이 열리는데
방 가운데에서 뒤를 돌아보면 알 수 없는 장비가 보이는데
이걸 스캔해준 후
케이블을 따라가야 하는데 사다리 위로 올라가야 한다
올라간 곳에서 위와 같은 개폐구를 열어주면 된다
다음으로는 송수신기를 스캔한 후 발신지를 찾아야 하는데
대부분 여기서 고난에 빠진다
위 스크린샷에서 발신지가 보이는가?
탭을 누르고 저렇게 확대를 해 줘야 보인다
지금 장난하나..
이후 1층으로 내려간 뒤 감시용 밴이 있는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길은 초소 왼쪽의 담벽 위로 올라간 후 앞으로 점프하면 된다
감시용 밴 위치에 도달하면 밴이 저렇게 도망가는데
아무 차나 하나 집어들고 따라가면 된다
따라가면 밴이 멈추면서 전투가 벌어지는데
난이도는 굉장히 낮으므로 그냥 다 죽여주면 된다
밴의 액세스 포인트에 접속하면
페랄레즈 부부의 뇌를 누가 조종하는 것이 보인다
이후 엘리자베스 페랄레즈에게 전화를 한 후에 만나면
본인도 짐작은 하고 있었으나 기억이 자꾸 바뀌는 바람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V에게 보안팀이 홀트한테 매수당했다고 해달라고 한다
이후 제퍼슨을 만나러 가면 화면이 암전되면서
미확인 발신자가 나대면 죽는다는 식으로 위협을 한다
이후 제퍼슨 페랄레즈를 만나서 어떤 선택지를 고르건 간에
일단 선거부터 이기고 이후에 복수한다고 하면서
인형극 미션은 끝이 난다
근데 제퍼슨은 처음 만날때와는 다르게
뇌가 뒤집혔는지 성격이 많이 다혈질로 바뀐 것이 보인다
보상은 밴에서 데이터를 얻고
엘리자베스 페랄레즈에게 전화하면 4650원
제퍼슨 페랄레즈를 만나 미션을 끝내면 8960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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