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기쁨의 요새로부터 탈출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에서

기쁨의 요새로부터 탈출 방법은 총 5가지 방법이 있는데

 

퀘스트 목록 상으로는

가장 위대한 저항의 길

자신의 길을 가라

상식의 길

영혼의 길

손에 손잡고 떠나기

 

이렇게 있는데

 

상식의 길과 영혼의 길을 도저히 구분을 못하겠더라

어쨌든 모든 탈출 방법을 차례대로 알아보자

 

- 가장 위대한 저항의 길

포트 조이 요새 내부에서 마지스터 사냥개 조련사를 살해하고 델로루스를 구한 뒤

마지스터의 암호를 알아내서 배타고 탈출하는 방법인데

 

사냥개 조련사만 죽이면 전투 자체는 금방 끝난다

하지만 사냥개 조련사가 사냥개를 소환하고 질질 늘어지기 시작하면

사방에서 두들겨 맞느라 망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전략은 석상 뒤에서 사냥개 조련사만 사격하다가 물리방어를 다 까면

도적과 전사를 밀어 넣어서 사냥개 조련사를 죽이고 나머지는 각개격파 하는 식으로 하면 쉽다

 

여기서 사냥개 조련사의 사냥개를 패는 사람도 있는데

기껏 죽여봤자 또 소환하기 때문에 골치 아프다

 

사냥개 조련사만 죽이면 사냥개는 자동으로 없어지니 조련사를 먼저 죽이자

 

사냥개 조련사와 친구들을 모두 죽이고 난 후에

델로루스에게 말을 걸고 포션을 줘 살려주면 암호를 알려주는데

이 암호를 가지고 요새 안으로 들어가면 ..

 

해당 위치에서 마지스터 두명과 애 하나 그리고 보트를 볼 수있는데

모르고 스크린샷을 찍지 않는 바람에 텅텅 비어있다

 

어쨌든 이 위치에 있는 마지스터에게 말을 걸어 마담 주어라는 암호를 말하면

포트 조이에서 배를 타고 탈출이 가능하다

 

- 자신의 길을 가라

그냥 다 쳐죽이고 나가는 방법인데 단순하면서도 쉬운 것이

저기 상단에 보이는 팔라딘 코르크가 아군 편으로 붙는 데다가 몸빵도 상당해서

쌈박질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간다

 

다만 코르크가 죽어버리면 2장에서 보지 못하게 되니

몸빵을 잘할지라도 무적은 아니기 때문에

뒤질 것 같으면 버프를 넣어주자

 

그냥 무난히 해도 다 쳐죽일 수 있지만은

더 쉽게 만드는 방법은 건물 안에서 활만 쏘면서 기다리면

대장 트리펠이 안으로 쭉 들어오고

나머지 마지스터들은 트리펠 따라 들어오느라

목책에 막혀 딜을 못하는 사이에

 

혼자 들어온 대장 트리펠을 다구리로 죽이고

코르크와 함께 쭉쭉 밀고 나가면 한결 편하다

 

근데 여기서 마지스터와 팔라딘이란?

 

둘 다 신성자 루시안의 군대인데

마지스터는 무근본 양민들 모아서 만든 군대고

팔라딘은 귀족과 같은 고위층들 모아서 만든 군대다

 

마지스터는 근본이 없어서 게임 내내 막나가는 행동을 보여주지만

팔라딘은 근본 있는 귀족 출신이라 게임 내에서 대부분 근본 있는 행동을 보여준다

 

요새 안에서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이 아닌

그냥 입구서부터 다 쳐죽이고 올라가는 방법도 있는데

 

요새 안에서 코르크와 같이 밀어붙이는 것이 더 쉽다

 

- 자신의 길을 가라

다음으로는 포트 조이 요새에서 코르크 쪽 방향 반대편을 보면

오리반드가 보이는데 정면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전투가 된다

 

아까 위의 스크린샷으로 돌아가 보면 마지스터들을 죽인 후 문을 열고 오른쪽 사다리를 타고 가면

 

해당 건물로 들어올 수 있는데

여기서 일단 아이템부터 챙기고 가자

 

여기에 있는 칸막이를 치우면..

 

비자금으로 숨기고 있던 스킬북 상자를 습득하자

 

아이템을 다 챙긴 뒤에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오리반드에게 말이 걸리는데

말 걸린 한 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는 움직일 수 있으므로

해당 스크린샷처럼 적 옆에 모두 배치하자

 

이 전투가 정면으로 들어가면 힘든 것이

전사 3명과 앞에서 싸우는 사이에

오리반드와 마법사 2명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아서

힘들어지는 것인데

 

이렇게 옆문으로 들어가면 오리반드와 물리 방어가 매우 낮은 마법사들을 패고 시작하는데다

전사들은 3-4턴은 걸려야 이 위치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시작하자마자 침대축구 시켜서 저승으로 보낼 수 있다

 

두턴 지난 모습인데 순식간에 오리반드와 마법사를 무피해로 모두 죽였고

전사들이 올라오고 있지만 여기서 활만 뿅뿅 쏘면서 회복하다 올라왔을때 바로 죽여버리면 된다

 

이후에 옆에 문을 열고 나가면 포트 조이를 탈출하게 된다

 

 

보면 사다리가 중간에 끊겼는데

그냥 내려가면

엉덩방아 찧으면서 내려가진다

 

- 상식의 길

- 영혼의 길

 

둘 중에 하나는 맞는데 뭐가 맞는지 정확히 모르겠다

 

어쨌든 포트 조이 요새 내부에서 무두장이 마일스를 죽이고 왼쪽의 하수도로 탈출하는 방법인데

이 전투도 코르크를 도와 탈출하는 것과 난이도가 비슷한 것이

 

무두장이 나일스가 죽여달라고 부하도 없이 먼저 달려들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나일스를 패죽이고 뛰어오는 부하들은 각개격파하면 된다

감옥 안에 갇혀있는 골렘들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

어차피 골렘들은 방어력이 없기 때문에 메즈에 취약하고

 

나일스만 끊어버리면 나머지는 침대축구 하는 신세라

나일스만 빨리 끊어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후에 왼쪽의 문을 열고 하수도를 통해 나가자

 

- 손에 손잡고 떠나기

 

포트 조이에 처음 들어올 때 사기꾼 가윈을 기억하는가?

가윈이 시키는 방향이 아닌 모두 하단으로 내려간 다음에

다시 텔레포트를 통해 탈출할 수 있는데

 

일단 텔레포트 장갑으로 모두 내려보내고

텔레포트 장갑을 바꿔껴서 나머지 하나도 내려보낸 뒤에

 

이 위치로 텔레포트하면 개죽음이다

절대로 여기로 하면 안된다

 

이 위치로 텔레포트 해야 고지대 효과 받으면서 편하게 싸울 수 있다

 

적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보일 수도 있지만

 

침묵의 수도승들은 물리 방어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침대축구에 취약하다

 

전사 하나 몰고가서 침대로 보내는 사이에

뒤에서 화살 뿅뿅 쏘다보면 수도승들은 금방 전멸하고

 

뛰어오는 마지스터들은 이후에 처리하면 된다

 

이후 앞으로 쭉 나가면 항구를 벗어나 포트 조이 탈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