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 세상 별하늘의 바깥 미션은
전설의 열쇠를 사용해 진행할 수 있는 미션 중 하나인데
해당 미션에
점성술과 50년의 약속
몬드를 향해 출발
종잡을 수 없는 운명
세 미션이 포함되어 같이 설명한다
먼저 모나를 만나면
여행자가 티바트 출신이 아닌
중국 출신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잃어버린 시진핑을 찾고
그리운 베이징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나를 도와주게 되는데
먼저 공짜밥을 주던 무료급식 주사장을 찾아
작별 인사를 하게 된다
여기서 반지는 그냥 쌩까고 떠나려고 하다가
돈 준다는 얘기에 눈이 돌아가서
반지를 찾아보자고 하는데
근처에 있는 슬라임들을 줘 패면
반지를 구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자연스럽게 모나가 돈을 빼돌린 후
음식 사주는걸로 퉁치려 하는 것이 보이는데
회사 법인카드 흥청망청 쓰듯이
메뉴 7개 시키기로 대응하자
손식간에 2만 모라가 증발해서
국수먹는 신세가 되고 만 모나
이후 국수로 대충 때운 모나를 위해
골든크랩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대부분은 꽃게와 소금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이게 문젠데
꽃게는 리월 만민당의 묘 사부에게 구매하면 되고
소금은 마찬가지로 리월에 있는 동승에게 구매하면 된다
이후 골든 크랩 먹이고 이동하다가
강도를 저승으로 보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클레를 만나
모나가 받으러 온 책을 구해야 하는데
슬라임을 모두 잡은 후 상자를 챙겨 모나에게 돌아가자
하지만 상자는 비어있었고
상자 안에 들어있던 책이 모나 스승의 일기장이었는데
스승한테 걸리면 공산당 수용소로 끌려가기 때문에
결국 스승이 죽을 때까지
몬드 성에서 개기기로 결정한 모나
캐서린을 만나 말을 건 뒤
마법 실험실의 봉인을 눌러주면
모나가 봉인을 해제하는데
봉인 해제해주면 무료로 묵게 해준다는 줄 알았는데
저렴한 가격의 월세였기 때문에
또 돈이 없어서 고난의 과정을 겪게 된다
이후 모나가 굶어죽을 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며
보상을 받으면서
이 세상 별하늘의 바깥 미션은 끝이 난다
마지막으로 모나의 집에 가면 대화를 걸 수 있는데
아직 굶어죽을 정도로
가난하지는 않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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