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우드 여관 지하에서 웨이포인트 앞에 있는 애런에게 말을 걸면
드리프트우드 투기장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애런에게 말을 건 이후 무르가에게 가 말을 걸어야 한다
무르가와 팔씨름을 한 이후 바로 대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르가의 제자들과 한번 붙어줘야 하는데
반드시 안대를 끼고 싸워야 한다
안대를 벗어버리면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이후 전투가 시작하면 모두 안대를 끼고 시작하게 되는데
안대를 끼면 명중률이 35%나 떨어진다
마법 캐릭터가 있다면 마법은 명중률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마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혹은 마음의 평화 스킬을 통해 +20% 정도의 명중률을 올릴 수 있다
아이템이나 파이프, 스킬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안대를 껴서 죄다 근접해서 싸울 수 밖에 없는데
물 마법책, 변신술 마법책을 조합하면 나오는 치유의 눈물 마법 사용 후 비비기 시작하면
피 차는 양이 다는 양보다 훨씬 많아서 비비면서 밀고 나갈 수 있다
달라붙어서 패다 보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다
이후에 무르가에게 칭찬 한번 듣고
애런에게 다시 말을 걸면 무르가와 붙을 수 있는데
무르가는 혼자 오므로 그렇게 위험한 상대가 아니다
다만 턴 마지막에 은신을 쓰는 경우가 잦은데
한 턴을 넘겼을 때 공허의 존재가 나와 삼파전으로 벌어지게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무르가를 마저 패서 죽인 후 넷이서 침착하게 공허의 존재를 패는 것이다
적이 아무리 강해도 혼자 나오면 그냥 침착하게 다굴로 죽이면 된다
무르가와 공허의 존재를 물리치고 나면 열쇠를 하나 받는데
이 열쇠는
처음 무르가를 봤던 곳 바로 뒤에 있는 지하실로 들어가는데 사용된다
지하실로 들어간 후
해당 위치에 있는 밸브를 돌리면 석화 가스가 나오지 않게 된다
이후 보물상자에서 전리품을 챙기면 되는데
두 박스를 열어보면
선택된 자의 열쇠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아이템을 챙기면 드리프트우드 투기장 퀘스트가 완료된다
선택된 자의 열쇠는 다음 장에서 중요하게 쓰이는 만큼 땅바닥에 버리지 말고 꼭 챙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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