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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가든에서 해당 위치로 이동하면 웬 무덤을 팔 수 있는 것이 보이는데
한번 파보면 리자드의 다리가 나오며 낯선 곳의 낯선 자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무덤을 판 후 영혼의 시야 스킬을 써 보면
빌닉스 크리바의 영혼이 보이는데
이 영혼에게 말을 걸어보자
말을 걸어보면 리자드는 죽으면 불에 구워야 장례를 잘 치른 것이 되는데
그냥 파서 묻었기 떄문에 불로 구워달라는 내용이다
아무 곳에서나 굽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
핑을 찍은 위치에 다리를 던져야 퀘스트가 완료된다
다리를 성공적으로 던져 넣으면
경험치를 받으며 낯선 곳의 낯선 자 퀘스트는 끝이 난다
보상은 좀 암울한데
애초에 발 던져넣는 퀘스트라 보상도 매우 짜다
그렇다면 보상을 받는 대신 엘프로 다리를 먹어보면 어떨까?
맹독 파동 스킬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데
맹독 파동 스킬도 푼돈이면 사는 스킬책임을 고려해보면 그게 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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