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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Divinity Original Sin 2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심야의 기름

by flatsun 201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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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기름 퀘스트는 라이커에게 석판을 가져다 주는 퀘스트인 관대한 제안 퀘스트와 연결이 된다

관대한 제안 퀘스트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다루고 

 

심야의 기름 퀘스트는 일단 블랙핏에서 해당 위치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면 된다

 

동굴 안에는 함정이 가득해서 예전처럼 정직하게 걸어 들어가다가는 통구이가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날갯짓 스킬을 이용해 날아서 함정을 패스하는 것이다

 

함정을 지나서 온 다음에 마지스터가 앉아서 죽어가는 것이 보이는데

무슨 선택지를 고르건 간에 마지스터는 죽고 공허충들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형광의 공허충이 자폭할 때

파티원이 몽땅 피격당하면 어처구니 없이 전멸할 수도 있으니 캐릭들을 분산 배치하고

 

자폭 안하는 일반 공허충은 기묘한 회피나 회복하면서 싸워도 간단히 이길 수 있다

 

지하로 내려오면 바로 앞에 비명자가 보이는데

그냥 정직하게 걸어가서 근원 흡혈을 사용하려 하면 그냥 저승으로 간다

 

아마 내 글을 계속 읽으면서 따라왔으면

축출의 마법봉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을 텐데

 

축출의 마법봉을 장착하고 축출을 사용해 주면 간단하게 통과 가능하다

 

축출의 마법봉을 팔았다면 아무 캐릭터로 카멜레온 망토 스킬을 사용한 뒤에

 

근접해서 근원 흡혈을 시도하면 된다

 

이후 핑을 찍은 위치에도 길이 하나 있는데

 

여기 석판에 근원을 넣어주면 이터널 종족의 갑옷 레시피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오다 보면 이 위치에서 길이 두갈래로 나뉘는데

오른쪽부터 가보자

 

유적지에서 마지스터들과 공허의 존재들이 싸우고 있는데

 

일단은 마지스터와 같은 팀으로 붙어서 싸우게 된다

 

공허충을 때리면서 마지스터들을 구하다가

 

태세를 바꿔서 마지스터들도 몽땅 담그는 것이 편한 공략이다

 

마지스터를 살려줘 봤자 특별한 퀘스트나 보상이 없기 때문에

공허충을 패면서 자연스럽게 마지스터도 패면 몇대 맞지도 않고 다 잡는다

 

이후 에이테란이 이미 없어졌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고

페인으로는 이 위치의 석판과 바로 위의 석판을 누르면 생사의 경계, 정신 지배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아까 두 갈래 길에서 정면으로 올라오면 백의 마지스터와 친구들이 보이는데

역시 대화를 통해 통과해도 뭐가 없으니 죽이는 것이 최선이다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식으로 시작하므로

비겁하게 선빵을 치고 싸워보자

 

적이 뭉쳐있기 때문에 탄도 화살, 광역 공격 스킬,

혹은 바로 왼쪽에 있는 시체를 텔레포트로 옮겨서 시체 폭발을 사용하면 한번에 3명을 잡고 시작할 수 있다

 

이거 너무 비겁한거 아닙니까!?

 

이후 마지스터의 영혼에게 말을 걸고 근원 빨아간다고 협박하면

벽을 기름통을 사용해서 무너뜨리려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기름통 기계를 수리해야 하는데

빨간 손잡이 눌렀다가는 기계가 고장나므로

 

노란색 -> 파란색 -> 초록색 순으로 눌러주면 된다

 

고치고 난 후에는 기계와 빈 통을 결합해 기름통을 만들 수 있다

 

이후 기름통들을 쌓고 불을 붙이면..

 

불과 함께 문을 열 수 있다

 

혹시나 기계를 고장냈다면 그냥 벽을 때려서 열면 된다

 

고대 사원으로 들어와서 스크린샷에 빛이 나오는 조각물이 보이는데

이것 역시 퀴즈이므로 아래 순서를 잘못 눌렀다면 이걸 누르고 2번 선택지인 누른다를 고르면

다시 기둥들을 선택할 수 있다

 

총 7개의 기둥이 있는데

 

정확히 순서대로 눌러야 진행이 가능하다

 

아마디아

티르-센델리우스

두나

졸-스티사

잔테사

브로기르

랄릭

 

이 순서대로 누르면 된다

 

마지막으로 랄릭을 누르면

일지가 갱신되면서 봉인이 없어지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후 이 석관을 누르면 봉인이 풀리며 대화 후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 시작 전에 석관 왼쪽의 상자를 열어서 고대 석판을 챙기자

이 고대 석판을 라이커에게 갖다주면 관대한 제안 퀘스트는 끝이 난다

 

이후 석관을 열면 이터널 에이테라가 나오는데

이 아래부터는 스포일러니 스토리를 보기 싫다면 스크롤을 내리자

 

캐릭터들이 알고 있던 신들은 사실 이터널 종족의 일곱 군주들이었고

페인에게 장막에서 힘을 뽑아내는 법을 알아내 그 힘으로 신왕과 부하들을 공허로 쫓아내고

장막의 힘을 활용해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 것이었다

 

페인은 군주들에게 비밀을 알려준 대가로 신왕에게 잡혀 석관에 봉인되었고

이후 일곱 군주들은 자신을 닮은 종족을 만들어

이 종족들이 자연사로 죽으면 근원을 뽑아먹었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게임 중간에 계속 나오는 서약된 언데드들은 신왕에게 계약을 맺어서

신왕이 다시 돌아오는 데 협력하는 조건으로

더 강해지고 죽어도 계속 부활하고 이런 것이다

 

그리고 에이테란을 사용하면 근원을 몽땅 뽑아낼 수 있는데

달리스가 이걸 가져갔다는 것이다

 

대화가 모두 끝나면 바로 전투가 시작되는데

한곳에 뭉쳐놓으면

 

에이테라가 연쇄 번개를 사용해서 모두 통닭을 만들어 버린다

마법 방어를 300 이상 갖춰 놓았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흩어 놓는것이 좋고

바로 이터널 추적견을 두마리 소환하는데

물리 방어력이 낮고 기묘한 회피가 없다면

 

시작하자마자 하나 죽고 시작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전투 전에 기묘한 회피를 걸어 놓고 마방이 낮은 캐릭터는 얼음 갑옷을 쓰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기묘한 회피를 걸어 놓으면

추적견은 일반 공격만 시도하므로

 

수십번 때려도 맞지를 않는다

 

에이테라는 마법 공격만

추적격은 물리 공격만 시도하므로 기묘한 회피, 회피의 오라를 사용한 상태로 에이테라부터 잡아내자

 

추적견들은 죽으면 마법 피해를 주고 침묵, 동결 상태이상을 거는데

얼음 갑옷같은 동결 풀어주는 수단을 준비해야 메즈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후 에이테라와 추적견을 모두 정리하면 심야의 기름 퀘스트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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