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Divinity Original Sin 2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세 개의 제단

by flatsun 2019. 4. 27.
반응형

세 개의 제단 퀘스트는 퀘스트였다가 너무 내용이 부실해서

저널로 강등당한 케이스인데

 

클로이스터우드에 위치한 이 곳에 온다고 하더라도 퀘스트는 생기지 않고

저널만 업데이트 되는데 DE 들어와서 뭘 바꿨다고는 하지만 저널도 조악한 수준이다

 

애도하는 괴물에게 말을 걸면 어떤 선택지를 고르던 간에 괴물과 싸우게 되는데

 

늑대들을 많이 소환하지만 물리, 마법 방어력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텔레포트로 모아놓고 광역 공격으로 쓸어담는 쪽이 편하고

 

회피의 오라를 가지고 있다면 한 대도 맞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 가능하다

 

이후에 제단을 클릭해 보면 저널에서 영원한 약속이 업데이트 되는 것이 보인다

 

이후 드리프트우드 - 들판 웨이포인트에서 조금만 더 가면 물가에서 제단이 하나 더 보이는데

이 제단을 누르면 저널이 또 업데이트 된다

 

마지막으로는 공허의 사슴이 있는 곳에 마지막 제단이 있는데

 

가만히 구경만 하면 사슴들이 죄다 공허의 사슴으로 변해버리지만

경험치는 추가로 주지 않기 때문에

 

선택지에서 저 사슴 공허의 존재 아님? 을 누른 다음 공허의 사슴을 같이 죽이면 된다

 

난이도가 없다고 보면 된다

 

이후 마짐가 제단을 누르면 그냥 뻘짓하지 말고 쉬어라 이러는데

저널을 보면 영원한 약속이 업데이트 된 것이 보인다

 

이게 DE 전 클래식에서도 뭔가 만드려다가

일정이 안 맞았는지 만들다 만 것 같았는데

 

DE로 바뀌고 나서도 별반 달라진 것이 없고

내용도 없고 의미도 없다

 

이걸 퀘스트라고 만든 직원 시말서 안 썼나 모르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