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6 주류 밀매점

주류 밀매점 퀘스트는 트로피코6의 두번째 퀘스트인데

돈 버는 방법만 안다면 클리어는 그닥 어렵지 않다

 

처음 설탕!, 럼주! 퀘스트에서

대규모 설탕 농장을 짓고 럼주 증류소를 지으라고 하는데

 

다른 방법으로 돈 벌 필요 없이 설탕 농장으로 설탕을 만든 뒤 럼주 증류소에서 럼주를 만들어

럼주를 수출하면 돈을 왕창 벌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벌 필요가 없다

 

이후 해적 소굴을 짓고 럼주 수출 무역로 계약을 이행하라고 하는데

 

무역로 제안에서 -90% 짜리 럼주 계약을 해 주면 된다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럼주를 한번 넘겨 주면 그 이후로는

럼주를 비싼 값에 팔아먹을 수 있게 된다

 

이후 추가되는 인구로 설탕 농장을 굴리고 럼주를 만들어 파는 식으로 하면

돈이 엄청나게 남아 돈다

 

럼주를 많이 만들수록 이득인데

럼주 증류소를 만들었을 때 설탕이 너무 많이 남으면 럼주 증류소가 부족한 것이고

설탕이 0이면 럼주 증류소가 너무 많은 것이다

 

적절히 봐 가면서 설탕 농장과 럼주 증류소를 증감하면 된다

 

이후에 남는 돈으로 술집 서커스 교육시설 등을 깔아주자

 

재선은 설탕농장 근처만 잘 관리하면 딱히 어렵지 않다

 

게임 클리어를 위해서는 스위스 자금을 많이 모아놔야 하는데

각종 퀘스트에서 치안이 낮은 구역에 건물을 짓기를 요구하므로

치안은 대부분이 거주하는 설탕 농업지대에만 경찰서를 지어주고

 

항구 근처는 무법지대로 만들어 퀘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하류층 친구들 퀘스트는 연감을 누른 후 국민 탭으로 이동해 특별 시민으로 이동하면

범죄조직 두목이 보이는데 여기서 뒷거래를 눌러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중개인에게 스위스 자금을 주면 두목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게 되는데

이 순간을 위해 중개인이 주는 각종 퀘스트,

연합군, 추축군에서 주는 퀘스트에서 스위스 자금을 많이 챙겨놔야 한다

 

스위스 자금을 주고 나면 특별 시민에 두목이 생긴 것이 보이는데 두목을 체포해주면 된다

 

체포 버튼을 눌러주면 저렇게 스스로 걸어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두목을 체포하고 나면 주류 밀매점 퀘스트는 끝이 난다

 

쉽게 공략하는 방법은 설탕 농장과 럼주 증류소를 계속 늘려주면서 럼주를 수출하면 되고

설탕, 럼주 지대에 각종 복지시설을 지어 주고

나머지 항구쪽만 치안을 낮게 유지하면서 퀘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중개인, 연합군, 추축군이 주는 퀘스트에서는 스위스 자금으로 보상을 받아

마지막에 쉽게 클리어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