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게임을 하건 뭘 하건 간에
하나만 파는 편인데
오버워치 같은 경우에는 메르시만 잡고 하게 되더라
한주에 2-3시간 하는데
가끔은 다른 걸 해볼 수도 있겟지만
무조건 메르시만 한다
메르시만한 재밌는 캐릭터가 없더라
예전에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한대 맞은 다음에 피 차는 시간이 3초 정도 있어야
되갖고 존나 구렸는데
지금은 맞은 다음에 1초도 안되서 다시 피가 차기 때문에 굉장히 하기 쾌적하다
한판 하면 3번 죽나?
궁도 예전에는 부활이었다가 강화 스킬로 바뀌어서
아군이 전멸하는거 아니면 딱히 죽을 일도 없다
다른 힐러들하고 비교해보면 메르시가 젤 나은거 같은데
일단 빨대만 꽂으면 힐이 되갖고 힐하기 편하고
쉬프트 누르면 도망갈 수 있어서 생존도 편하다
여기에 부활도 되는데다가
궁쓰면 힐도 체인으로 들어가고 피도 계속 차서 엄청 편하다
다른 힐러들이랑 비교해봐도
아나가 잘하면 좀 끓리는데 다른 힐러들은 비빌게 못되는데
게임 해보면서 힐량 1등 뺏겨본적이 거의 없다
근데 모든 상황에서 좋은 건 아니고
탱커카 한둘 있어야 지속적으로 힐 넣을 수 있어서 괜찮지
팀에 겐지 트레이서 한조 이런거밖에 없음 다른 힐러보다 구지다..
적어도 탱이 하나 정도는 있어야 괜찮다
아군같은 경우에는 예전에는 파라가 괜찮았는데
요즘은 로켓이 직격해야 데미지가 의미 있는 수준으로 박혀서
못써먹을 수준이다
예전에는 날아다니면서 견제샷만 박아도 적이 맥을 못췄는데
몸에 직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잘하는 파라는 거의 없어갖고
날아서 그냥 시간이나 끄는 정돈데
파라한테 달라붙어서 힐하고 있으면 아래 아군한테 힐을 못준다
아군 힐 주다가 파라한테 올라갈라면
파라 피가 많은게 아니라 파라가 순식간에 죽는다
애쉬가 잘하면 중거리에서 계속 사격하다 보니 부활시키기도 쉽고
오히려 애쉬가 더 괜찮아 보인다
마지막으로 꿀팁인데
겐지는 궁을 누르고 질풍참을 써서 메르시한테 오기 때문에
겐지가 오는 순간에 바로 겐지 반대편으로 쉬프트 쓰고 날아가면 죽을것도 산다
그리고 궁 쓴 다음에 힐은 주변에 범위로 들어가기 때문에
궁 시간이 긴걸 감안해서 아군 피가 많이 깎였거나
적이 들어오겠다 싶으면 미리 써주는게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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