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탈워 하다가
내 국가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새로 점령하는 땅들의 부패도가 개판인 것이 보이는데
이건 뭐 절반 넘게 부패로 날려먹으니 굉장히 부질없다
이제 부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어처구니 없는 방법이지만
난이도를 줄이면 부패가 줄어든다!!
하지만 이건 전혀 의미가 없으니
다른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부패가 높은 도시에 태수를 꽂아놓으면 30%를 감소시켜 준다
태수 슬롯은 제한이 있으므로 부패가 높은 곳 위주에 꽂아주면 된다
다음으로는 화폐 주조소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국립 공방 계열에서 화폐 주조소 쪽으로 건물을 올려주면
인접한 군에 부패를 -15% 줄여준다
즉 온 도시에 화폐 주조소를 도배하면 부패 -15%가 중첩되서 온 도시에 부패가 다 날라간다
다음으로는 관청인데 관청도 올리다 보면 부패 -20%을 인접한 군에 뿌려주는 건물인
문서 및 직인 담당소가 나온다
물론 마지막 티어 건물이지만 이전에도 부패는 줄여주기 때문에
관청계열 건물을 지어주면 된다
부패가 심하다?
화폐주조소와 관청을 도배하면 된다
1.1.1 패치 이후로는 장수들의 만족도가 높을 시 전 도시에서 부패를 10% 줄여주는데
1.1.1 패치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만족도 관리는 아래 글에 있는 효도 및 청렴상 수상으로 편하게 관리 가능하다
다음으로는 개혁쪽에서 부패 줄여주는 개혁인데
3개 찍으면 총 19%를 줄여준다
사실 태수 배치에, 화폐 주조소, 관청, 장수 만족도면 대부분의 부패가 다 잡히는데
이래도 부패가 안 잡히면 필살기가 하나 있으니
모사나 용장으로 효도 및 청렴상 파견 임무를 해 주면
부패를 -50%나 줄여준다
게임 하면 할수록 3-4명은 고정적으로 효도 및 청렴상 수상을 돌리게 있게 되니
부패 안잡히는 도시는 이렇게 모사나 용장으로 파견 임무를 해 주면 된다
근데 15턴마다 하는게 귀찮으니
아래 모드를 깔고 무한정 박아놓는게 속편하다
마지막으로 부패고 나발이고 그냥 모드로 0% 만들고 싶다 싶으면
아래 링크의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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