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리스 시 공략 : 처음 플레이 시 무조건 따라할 것

맨 처음에 시작하면 먼저 상점에서 선장을 위한 안내서를 팔고

연료 4개와 보급품 2개를 산다

 

이 정도면 충분히 넉넉하지만 40화물로 스타트하고 싶다면

눈물의 자살 노가다 3-4번 돌려주면 된다

선리스 시 자살 노가다로 부유하게 시작하기

내 경우에는 13연료와 6보급품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렇게 출발한다

출발하기 전에 장돌뱅이 만으로 향하는 산송장 한명을 태우고

마스코트로 런던에서 구할 수 있는 버섯 하나 앉혀놓고 출발하면 된다

 

경로는 무조건 육지를 끼고 저렇게 벽 타면서 장돌뱅이 만까지 올라가주면 된다

 

이후 장돌뱅이 만에서 산송장을 내려주고 아이템을 받은 후

 

항구 보고서를 작성해 주고 시초의 학예사를 만나 일곱가지 색 퀘스트를 받아주자 

 

이후 지도의 경로를 따라 장돌뱅이만에서 도모지 -> 복음 ->

(다리 다친 까마귀, 서릿발, 파머스톤 산, 빛의 예배당, 열망의 수평선 랜덤) -> 이렘 까지 진행하게 되는데

정확한 위치와 생김새는 아래 지도에 관한 링크 글을 참조하자 

선리스 시 전체 지도

서릿발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유튜브 켜놓고 SAY 노가다를 하는 것인데

노가다 돌리는 방법은 아래 글을 참조하고

선리스 시 서릿발 연료, 보급품 노가다 방법

열심히 노가다 돌려서 연료 15/보급품 10

후달리면 연료 20/보급품 15까지 모아놓자

 

이후 위 지도의 경로를 따라 이동해야 하는데

서릿발에서 빛의 예배당, 바로 위에 있는 열망의 수평선, 우상단 끝에 위치한 이렘,

이렘에서부터 수직으로 내려와 주양을 찾은 뒤 바로 런던까지 돌아오는 경로다

 

여기서 주양, 현무궁, 손들의 제국, 구세주의 암초가 랜덤으로 나오는데

주양이 나올때까지 계속 내려가주면 된다

 

가는 도중에 빛의 예배당 근처에서 항상 떠돌이 산이 보이는데

얘한테 어그로 걸리고 한대 맞으면 피가 50이 깎인다

두대맞으면 배 터진다는 얘기다

 

거리를 둬서 어그로에 걸리지 않게 주의하고

혹여나 어그로에 걸리면 엔진 과부하를 걸고

재빨리 항구 안에 들어가서 정박하면 다시 출항하기 전까지 전투에 걸리지 않는다

 

떠돌이 산이 안움직이고 죽치고 있으면

출항하지 말고 허기가 오를때마다

예배당에서 공짜밥 먹으면서 떠돌이 산이 움직일 때까지 버티면 된다

 

이후 열망의 수평선에 도착하면

해안선을 따라 걷는다를 눌러 눈 없는 해골을 얻고

이야기가 들린다를 눌러 사냥꾼의 눈을 획득한다

 

여기서 눈 없는 해골은 50% 확률로 얻을 수 있는데

만약 운이 없어서 구하지 못했다면 떠돌이 산한테 가서 자살하고 (or 런던가서 템 다팔고 자살)

다시하면 된다

 

여기서 눈 없는 해골이 구하기 엄청 어려운 템은 아닌데

초반에 1000원을 바꿔먹을 수 있는 템인데다가

나중에 쉽게 구할라고 해도 플레이한지 최소 10시간은 지나야 할 거다

 

10시간 후에 먹느니

바다에 묻고 노가다 좀 해서 구해두는 것이 낫다

 

이후 이렘을 거쳐 쭉 내려오다가 주양에 도착하면

 

해잡이 상자를 채우고 보급품을 구한다 선택지를 눌러주면 보급품이 왕창 들어오는데

이것만 먹고 가지 말고 출항 후 1분 기다리기로 한번 더 보급품 한계까지 채워주면 된다

선리스 시 주양 보급품 노가다 방법

여기서 선박 내구도가 50% 이상이면서 보급품이 있을 경우 1개당 5씩 수리가 가능하므로

어차피 2번째 보급 시 넘쳐서 버리게 될 건데 내구가 깎였다면 아낌없이 고치고 가자

 

2번째 보급까지 마쳐서 이미 선박 수용량이 40칸을 넘겼다면

이제 런던을 향해 최단경로로 이동한다

 

중간에 가이더의 탄식이나 괭이섬이 보이면 햇빛을 채운 해잡이 상자를 팔아버리고

그게 안되면 런던 앞바다에서 화물칸 클릭 후 cargo를 눌러

해잡이 상자를 물에 버리자

 

이 비싼걸 왜 버려요 싶겠지만

초보들은 저거 팔지도 못하고 계속 들고 있다가

세관원한테 걸려서 상자도 뺏기고 벌금까지 물게 되기 때문에

첫 항해시 팔아치우지 못한다면 과감하게 버려라

 

이후 런던으로 돌아와 가성비 갑의 피복술의 후예를 고용해 주고

항구 보고서를 모두 제출해 주면 꽤 많은 돈과 연료가 모여서

다음 항해 시에 연료와 보급품을 살 필요가 없어진다

 

그리고 열망의 수평선에서 구한 눈 없는 해골과 사냥꾼의 눈은

장돌뱅이 만으로 가서 학예사에게 넘겨주면 매혹적인 보물로 바꿔주는데

 

매혹적인 보물은 불안한 학자가 개당 1000원에 매입해 준다

햇빛 팔고 매혹적인 보물 팔고 나니 첫 항해를 하고 나니 3천원이 넘는 돈이 모였다

 

초반을 탈출하는 핵심인 화물선이 7천원인데 벌써 절반 가까이 모은 것이다

이후로도 서릿발, 주양 보급품 노가다로 무한동력이 가능한 만큼

런던에서 도모지 -> 이렘 -> 주양 -> 런던으로 무한반복 하면

연료와 보급품을 단 한개도 사지 않고도 계속 돈을 벌 수 있다

 

이후에 돈이 쌓이면 화물선 사고 스토리 즐기고 게임을 진행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