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공 기록자(The Scrimshaw Chronicler)는 현무궁(The Chelonate)에서 볼 수 있는데
가서 말을 걸어보면 뼈에게 이야기를! 이러는데 대체 뭔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고
장교로 쓸 수 있는지도 감이 안올 것이다
그러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고 장교로 고용할 수도 있게 되는데
퀘스트 진행 시 이동할 맵 위치는 아래 글을 참조하자
먼저 이렘(Irem)에 짙은이슬 커피콩 자루(Sack of Darkdrop Coffee Beans)를 하나 가지고 가자
커피콩 자루는 몰락 런던(Fallen London)이나 홍옥수 항(Port Carnelian)에서 돈 주고 구매할 수 있다
이렘에서 호박빛 하늘의 집을 선택해야 하는데
SAY를 가지고 있으면서 커피콩도 있어야 선택 가능하다
망자의 조언을 듣는다와 있던숲을 걷는다 선택지가 있는데
뭘 해도 부상을 입고 시간은 흐르고 : 숲이 있던 곳을 얻게 되는데 이걸 8까지 채워줘야 한다
망자의 조언은 그냥 2 주는데 있던숲은 성공해야 3 주는 만큼
망자의 조언 두번 선택하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가 자서 상처를 없앤 후
다시 망자의 조언 두번 선택해서 8을 채워주면 된다
8을 채워준 뒤 영광의 이야기가 들린다 선택지를 눌러주면
현무궁 조상들이 거북이 잡아서 사는게 아니라
그냥 죽은 거북이 위에 속 파서 살고 있었다는 얘기다
이제 현무궁으로 돌아가 세공 기록자에게
진실을 들려주거나 혹은 구라쳐서 멋진 이야기를 꾸며내는 방법이 있는데
구라치는 방법은 책장 100에 성공률 100%다
진실을 알려주면 런던과 칸의 패권을 1씩 올려주며 그냥 장교로 써달라고 하는데
무쇠 +3, 책장 +3, 거울 +3, 심장 -1의 그저그런 장교라
별로 필요가 없다
나중에 퀘스트 진행하면 업글되는
진주빛 떠돌이나 붕대 감은 생선 장수에 한참 밀리기 때문이다
구라치면 사냥꾼의 전리품(Hunting-Trophy), 바닷이야기(Zee Story)로
이국적인 유물(Outlandish Artefact)을 만들 수 있게 되는데
기존에는 보급품을 줘야 했지만 완료 후에는 보급품을 받지 않는다
후에 몰락 런던의 숙소로 가보면
세공 기록자가 선물을 보낸 것이 보이는데
눌러보면 매혹적인 보물(Captivating Treasure)과 무쇠 1을 얻으며 퀘스트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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