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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Crusader Kings 3 : Play

크루세이더 킹즈3 바닥에서 아일랜드 왕까지 2

by flatsun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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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한테 올몬드 접수하고 데스몬드까지 먹고 나면

아일랜드 통일도 멀지 않았다

 

어차피 경쟁자라고 해봤자 땅 1~2개 정도고

국력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명분 조작하고 전쟁거는 과정의 반복이라

똑같은 내용은 생략하고 쭉쭉 밀다보면

 

직할령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이 오는데

문제는 추가로 남은 땅을 누구한테 주냐는 거다

나와 의견이 높으면서도

전투력은 낮은 애들이 좋은 선택지지만

 

실제로 게임이 길어지다 보면

명분이 없는 가문원들한테 뿌리면서

각종 가문, 관심사 퍽으로 가문원들과 의견을 높여놓으면

반란도 잘 일어나지 않으면서 의견 관리도 쉬우므로

장기적으로는 가문원들한테 뿌리는 것이 좋다

 

아일랜드 허접들 다 밀어버리고

이제 아일랜드 왕국을 생성하려 하는데

문제는 공작령 2개에 500원이 필요하다

 

이제 계속 기다리면서 돈이나 버는거다

 

그리고 자식을 낳으면 6살부터 교육이 가능하므로

후계자는 꼭 본인 캐릭터로 후견인을 지정해 주고

애 포트레잇 왼쪽에 보면 작은 버튼이 보이는데

 

이게 바로 교육 초점이다

작아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일랜드같이 작고 안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무조건 전투 교육을 설정하는 게 좋다

 

돈 모으다가 결국 다 모으지 못하고 사망해서

결국 아일랜드 왕국을 세우는 일은

후대로 미뤄지게 되었는데

 

보면 작위가 두명에게 상속되니까

공작령 하나를 제외하고는

똑같이 반으로 쪼개서 주는 것이 보이는데

 

이게 공포의 중세 분할 상속제가 되겠다

 

하지만 이럴 줄 알고

영지는 수도만 개발한데다가 둘째는 대충 키워놔서

똑같이 반반 갈라놔도 차이가 큰 것이 보인다

 

이제 형제고 나발이고 바로 암살 들어간다

 

동일한 등급의 작위를 분할한 경우에는

계승 시 바로 동맹이 걸리기 떄문에

동맹 파기해가면서 싸우지 않으려면

 

암살을 때리면 된다

 

형제가 죽으면 그 형제의 작위가

자식들한테 분할로 상속되는데

그나마 병력 딸리는데 땅까지 또 분할해서 나누는데다

동맹까지 풀려있기 때문에

그대로 전쟁걸어서 뺏어주면 된다

 

드디어 2대째에 아일랜드를 통일하고

아일랜드의 왕이 되는데 성공했다

 

이제는 권력을 유지하고

외부로 진출하는게 목표가 되겠다

 

근데 암살을 하다가 보면 이렇게 걸려서

자식들하고 의견 확 깎이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러면 바로 클레임 활용해서 회수로 반란 유도하고

또 작위 마저 뺏어주면 되는거다

 

여기서 괘씸한 놈 애비 곁으로 가거라

이러면서 저승으로 보내지 말고

 

어차피 망한 만큼 석방시켜서 결혼도 시켜주고

자식 낳으면 궁정으로 데려와서

명분이 없어졌을 쯤에 다시 작위 주면서 봉신으로 쓰면

 

위협적인 명분도 없고

가족 버프는 받는 봉신이 쭉쭉 생기게 된다

 

그렇게 2대에 걸쳐 아일랜드를 통일하고

위협적인 형제들까지 모두 정리했다

 

이제는 브리튼 섬으로 넘어가는 일만 남은 것이다

 

크루세이더 킹즈3 아일랜드 왕에서 브리튼의 황제까지

크킹3에서 아일랜드를 통일하고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인데 과정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면 되고 크루세이더 킹즈3 바닥에서 아일랜드 왕까지 1 크루세이더 킹즈3의 튜토리얼에 해당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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