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두 번째 갈등

사이버펑크 2077 두 번째 갈등 SECOND CONFLICT

사이버펑크 2077 서프라이즈!

해당 미션은 서프라이즈! 미션 후 수행하는 미션인데

멜스트롬이 소유하고 있는 토텐탄츠 클럽으로 가서

낸시를 구해오는 미션이다

 

참고로 해당 미션 바로 왼쪽에 미션이 하나 더 있는데

매우 간단한 미션이므로 이거 먼저 진행하고

두 번째 갈등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사이버펑크 2077 시체가 쌓이는 곳

이후 토텐탄츠 클럽으로 들어가자마자 방문 수령 미션 시

로이스와 친구들을 살해하는 식으로 진행했으면

입구에서 바로 경비한테 걸리게 되는데

사이버펑크 2077 방문 수령

어떤 선택지를 고르건 간에 패트리샤가 찾아와

싸움 없이 패트리샤를 따라가게 된다

 

위 두 스크린샷을 보면 사이버펑크 2077이

최적화가 개판인 이유를 알 수 있는데

맵에 사람을 왕창 깔아놓으면 컴퓨터에 과부하가 심하게 걸리는데

 

이 게임은 컴퓨터 부품의 발전속도를 너무 과대평가해서

사방에 오브젝트를 도배를 해 놓는 바람에

감당을 못하고 렉이 왕창 걸리는거다

 

이후 패트리샤를 만나면 여지없이 뒤통수를 치는데

 

딴 적은 몰라도 패트리샤는 무기가 전설급 무기기 때문에

한대 맞으면 피가 100씩 날아간다

 

무조건 패트리샤 선빵쳐서 죽여놔야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적들을 정리한 후 패트리샤의 전설급 무기를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이후 낸시는 빨리 빠져나가자 하지만

적은 낸시를 쏘지도 않기 때문에 천천히 건물 돌면서

적들을 다 죽이고 아이템과 경험치를 챙기자

 

그리고 미션 중 버그로 낸시가 플레이어 버리고

먼저 도망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침착하게 다시 엘레베이터를 불러 타고 내려가면

밑에서 무한정 기다리고 있는다

 

이후 낸시와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면

공연에 참여한다고 하고 케리의 전화로 이어진다

 

케리는 데니와 헨리를 찾았으니 데니의 집으로 오라고 한다

 

케리의 집으로 가면 역시나 문이 닫혀있고

우측의 인터폰을 사용해도 반응이 없다

 

침착하게 벽을 타고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점프해서 담벽을 넘어갈 수 있다

 

이후 데니와 헨리를 만나보면

헨리가 레미콘을 끌고 데니네 집으로 와서

수영장에 시멘트를 부어놓는 바람에

데니가 맛동산을 들고 위협하는 것이 보인다 

 

지나치게 화가 난 데니가

데니 아니면 헨리 중 한명만 데리고 하자고 하는데

 

여기서 뭔 선택지를 고르건 미션 진행에 차이는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멘트 테러범 헨리를 버리는 쪽을 선택한다

 

헨리를 버리고 나면 두 번째 갈등 미션은 끝이 난다

 

여기서 데니, 헨리를 선택 후 데니가 수영장에

신화급 무기인 금도금 야구 방망이 들기를 버리고 가는데

이거 엄청나게 좋은 무기이므로 꼭 챙겨두자

 

미션을 마치고 데니네 집 정문으로 나가보면

헨리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있는데

딱히 말을 걸어도 대답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