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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 혁명을 이야기하다 TALKIN' BOUT A REVOLUTION
해당 미션은 옛 연인 미션 후 이어지는 미션인데
클라우드를 뒤집어 엎을 계획을 짜는 미션이 되겠다
일단 집에 가서 난간에 대고 기다렸다가
인터컴을 사용해서 집으로 들어가자
들어가면 기껏 병력으로 포섭했다는게
싸움을 해본 적도 없는 접대원 두명이다
중간에 마이코가 들어오긴 하는데
얘기를 하다보면 배신의 스멜이 스멀스멀 느껴진다
이후 주디가 개발한 기술의 위력을 체험해보는데
침대에서 굴러다니는 것 밖에 못하는 톰이
V를 주먹질로 압도하는 것이 보인다
그럴싸해 보이는 기술이지만
주디의 친구들 두명은 저거 말고는 답이 없는 수준이고
계획도 겁줘서 돈 좀 떼주고 물러나게 하자 이건데
차라리 목스한테 돈 떼주고 점령해달라고 하는게 더 빠르겠구만
주디 계획짜는거 보면
마이코한테 대뜸 해줘 이러고 실패하니까
자세한 계획을 짜야겠어 이러는데
자세한 계획이라고 짠게 이모양이다
전반적으로 계획이 허술하고 감정적이서
보고 있으면 한숨밖에 안나온다
결국 마이코가 클라우드의 주인인 사토 히로미만
죽이던지 협박하던지 하면 해결이 된다고 하는데
이거 말고는 미션을 종료시키는 선택지밖에 없기 때문에
무는 방법밖에 없다
이후 렐릭 때문에 기절해서 일어나면
아침을 먹으십시오 선택지가 있는데
식탁의 아무 음식이나 R을 눌러 먹어주면 된다
이후 아파트 밖으로 빠져나오면
혁명을 이야기하다 미션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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