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수가 좀 나오는 블로그들을 조사해보면
글 몇개에 의존 VS 글 전체에 의존하는 블로그로 갈리는데
타 블로그가 어느 블로그에 속하는지 궁금하면
댓글로 좀 알려주시죠 이러고 구걸할게 아니라
블로그 분석 도구 SEMRUSH 사용법 정리
SEMrush – 도메인 입력만으로 경쟁분석, SEO, 검색광고 분석 솔루션 SEMrush는 일상 업무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매우 명확하고, 디지털 마케팅 전략에 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flatsun.tistory.com
위 링크의 SEMRUSH와 같은 툴을 사용해
뭔 글을 많이 보는지 들여다보면 된다
블로그는 돈만 많이 벌면 장땡이긴 하지만
글 몇개에 의존하는 경우에는
항상 급락의 위험이 존재하게 된다
사람들이 어쩌다 글 몇개로 조회수 왕창 뽑아낼 경우
본인은 최소 거기부터 고정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위만 바라보게 되는데
누구나 하는 자연스러운 생각이지만
문제는 그 몇개의 글이
언제 급락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거다
운이 좋으면 몇달 몇년을 빠는 경우도 있고
운이 없으면 내일 당장 급락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1~2주 안에 급락을 체험하게 된다
빌딩을 올라가는 과정에서
외벽에서 사다리타고 올라간다 VS 계단타고 올라간다와 비슷한데
외벽에서 올라가면 계단보다는 훨씬 빠르긴 한데
알다시피 고층에서 떨어지면 최소 사망이다
이게 일방문 1-2천 이러던 사람이
갑자기 유전 터져서 일방문 1만 이러면
수익도 10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이제 직장 때려치고 블로거로 전업하면 되겠구나 이런
장밋빛 미래에 젖게 되는데
황홀하게 하루 이틀 보내다가
갑자기 급락해서 원상태로 돌아오거나 원상태보다 더 깎이면
상실감이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특정 글로 올라간 것이기 때문에
다시 그만한 유전을 맛보려면 다음 달이 되야 터질지
내년이 되야 터질지 예상조차도 하기 어렵다
그렇게 그립던 옛 시절만을 떠올리다가
블로그를 접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유전은 찌르기만 하면 떼돈인 만큼
항상 유전을 노리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겟지만
유전에만 의존하다 보면 막상 기름이 메말랐을 경우
수익이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내 경우에도 내가 선구안이 없는지
유전을 찾고 싶어도 나오지가 않더라
블로그 운영하면서 3~6개월 간격으로 가끔 터지는 식인데
유전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블로그에 오래 체류하게 해서
카테고리 글 한바퀴 다 돌고 나가게 하는 식의 전략을 사용중인데
사람들이 들어와서 글을 계속 읽기 시작하면
한 카테고리를 다 읽고 나가므로
이런 사람 1명만 유치해도 100명을 유치하는 효과를 보는거다
단기적으로 볼 때는 한줌밖에 되지 않는 방문자지만
글이 쌓이고 쌓일 경우 무너지지 않는 박스권을 형성하고
어쩌다 누가 링크 퍼가서 유입이라도 왕창 들어올 경우에는
100명이 100번씩 보고 가는 돈의 폭풍을 만날 수 있으므로
유전을 찾는 선구안이 없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도 한번 사용해보는걸 권장한다
티스토리 시작부터 입금까지 완전 공략 가이드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해보면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면 역시 티스토리다 하지만 블로그 그냥 시작했다고 돈이 그냥 굴러오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 운
flatsun.tistory.com
'잡담 > Tistory & Adsen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그래밍 블로그의 특징들 (1) | 2021.01.23 |
---|---|
깃허브 블로그 만들면 안되는 이유 (1) | 2021.01.23 |
블로그 운영 오래하면 벌어지는 일 (0) | 2021.01.17 |
애드센스 세금신고 해야되나? (3) | 2021.01.16 |
티스토리에 무조건 애드센스를 달아야 하는 이유 (0) | 2021.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