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거의 내가 블로그에 스팸 수준으로
쿨타임 돌아오면 도배하고 있는 유형 글 중에 하나인데
블로그 성장 정체하면 ~해라 이런 내용이라
이전 글 확인해보면 쿨타임마다 쓰기 때문에
내용도 거의 비슷할거다
어쨌든 블로그를 계속 운영은 하는데
방문자는 늘어나지 않고
매달 10만원의 꿈은 머나멀게 느껴질 경우
뭔가 특단적 조치가 필요한데
대부분은 아무리 공략을
이렇게 스팸 수준으로 도배를 해 봤자
그냥 한번 보고 음 그렇네..
이러고 본인 블로그에 적용을 안한다
대체 그럴거면 왜 비싼돈 내고
블로그 강의까지 듣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인데
블로그에 글이 쌓여서 돈을 뽑아내기 시작하려면
일단 글을 잘 써서
구글 검색순위 1페이지 1번에 꽂아 넣어야 한다
근데 이런 말을 하면
근데 그게 말이 쉽지
구글 1번에 꽂아넣기 어렵다구요
젠장~!~!~!
이런 반응이 대부분인데
돈이 되고 검색량이 막대한 키워드의 경우
당연히 경쟁자가 엄청나기 때문에
초보 블로거가 꽂아넣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근데 초보가 그렇게 돈을 뽑아낼 수 있었다면
다 사표쓰고 블로그하지 뭣하러
꼰대 40대 부장한테 시달리면서 일을 다니고 있겠나
초반에 경험이 없고
글 실력도 본인이 힘들다 싶다고 생각될 경우
경쟁이 없는 키워드부터 우선 공략하는게 좋은데
내 블로그에 널린게 게임 글이기 때문에
게임 글로 보자면 사람들이 많이 하고
인기가 많은 게임들은 경쟁자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블로거/유튜버/디시,펨코,아카라이브,루리웹 기타등등 사이트의
수백~수천명과 싸워서 1위에 꽂아넣어야 하는데
이게 경험이 생기면 그냥 싹다 무시하고 밀어넣지만
초기에는 이게 정말로 어렵다
따라서 경쟁 많은 분야로 들어가서 삽질하고 있느니
경쟁이 아예 없는 분야로 들어가서
1위를 꽂아넣기 시작할 것을 권장하는데
똑같은 게임이지만
원신은 경쟁 난이도가 지옥이고
아더사이드, 선리스 시
이런 게임들은 거의 경쟁이 없는데
보면 해당 카테고리의 게시물을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내 글이 성경마냥 무조건 1위를 도배하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렇게 경쟁력이 낮은 분야에서 글을 작성하기 시작하면
(최근 글이 몇년 전이라거나 정보글이 아예 없는..)
거의 무조건 1위를 보장받고
내 글이 검색 시 구글 상단에 쌓이기 시작하면서
구글 SEO 점수가 높게 평가되기 시작하는데
이러면 한 게임 다 공략하고 나서
다른 게임으로 이동하면
높아진 SEO + 늘어난 필력 + 이전 게임 유입 + 신규 게임 유입
4박자가 합쳐지면서
방문자가 손에 쥔 물처럼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진짜 쌓여 나가기 시작한다
이렇게 글이 쌓여 나가서 어느정도 되겠다 싶으면
아무도 모르는 게임에서
말하면 누구나 아는 게임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면 되는데
본인의 SEO와 필력만 충분하다면
이런 식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공식을 만나게 된다
이렇게 블로그에 사람이 쌓여가는 거다
분야는 게임으로 한정해서 말했지만
결국 다른 분야로 봐도 똑같다
먼저 경쟁이 적은 컨텐츠를 노리며
계속 1위 글을 쌓아올리고 SEO를 다져나가다가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바로 돈 되는 컨텐츠로 올라가서
미친듯이 돈을 퍼 올리는 거다
물론 본인이 준비 되었다고 해도
구글의 신 CEO 순다르 피차이가 거부해서
상위권을 노리지 못하는 신세라면
다시 만만한 컨텐츠부터 노리면서 올라오기 시작해야 겠지만
계속 먹히는 글을 작성해 나가면서
기회를 노리면 결국 기회는 온다
그걸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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