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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Tistory & Adsense

블로그 내에서 자체 컨텐츠의 필요성

by flatsun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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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최상위 0.1%들의 수익 노하우 정리

티스토리에는 34만개 정도의 블로그가 있는데 여기서 추리고 추려서 0.1%까지 줄여보면 300명 정도가 최상위 0.1%가 되겠다 블로그 분석 도구 SEMRUSH 사용법 정리 SEMrush – 도메인 입력만으로 경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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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블로그 상위권 유저들은

뭘로 돈을 버나 이런 내용을 쓴 적이 있었는데

 

돈 많이 버는 블로그들 10개 정도 찍어놓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그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블로거들은 많지가 않더라

 

일단 특정 키워드 몇개에 의존해서

돈을 버는 블로거들의 경우에는

해당 키워드가 지나치게 돈이 되다보니

경쟁자가 너무 많이 달라붙거나

혹은 신고공세 등으로 서로 사보타주를 하고 있던데

 

이러면 몇개 알짜 키워드 날려먹는 순간

바로 블로그 수익 폭락 가는거다

 

저런 종류의 블로거들은 폭락하면 타격이 크기 때문에

폭락 기점으로 거의 죽어가고 있던데

솔직히 하루에 3자리수로 달러를 벌다가

70~80% 이상 폭락하면 견딜수가 없는게 현실이다

 

여기에 딱히 기반이 없기 때문에

한번 폭락하면 다시 처음부터 쌓아올려야 하는데

이게 진짜 쉽지가 않다

 

한번 반짝 떴다가 확 내려앉는 참사를 위해

블로그 운영 시 본인 블로거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적인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좋은데

 

게임 공략이라도 좋고

본인 일하는 얘기라던가

군대 얘기라던가 기타등등 본인 관련 얘기라도

사람들이 찾는 정보면 글을 열심히 써서

유입량을 늘려 나가면서 바닥을 다질 수 있는데

 

조회수가 낮더라도

구글 상위권에 꾸준히 유지하는 글들은

시간이 지나도 딱히 순위가 밀려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고

 

누가 링크를 퍼간다거나

혹은 해당 분야의 컨텐츠가 왕창 쌓이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글 하나 보기 시작하면 계속 보게 되는데

이거를 노려야 돈을 편하게 번다

 

대부분의 블로거가 구글 애널리틱스 확인 시 

이탈률 / 세션 시간이 바닥을 기는 경향이 있는데

사람들이 글 하나를 보고 바로 나가버려서

이탈률과 세션 시간이 처참하게 나오는 거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체 콘텐츠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올리면 돈버는 키워드를 포기하라는 건 아니고

그것도 계속 하면서 자체적인 콘텐츠 구축도 잊지 말라는 거다

한번 크게 올라갔다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지면

대부분 블로그를 접게 되는 경향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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