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를 위한 구글 애널리틱스 간단 사용 가이드

구글 애널리틱스는 엄청나게 강력한 분석 툴이지만

딱히 사용 가이드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대부분이 그냥 클릭 한두번 하고

두번 다시 들어가지 않는 것이 현실인데

 

블로그 운영 시 매우 도움되는 강력한 툴인 만큼

자주 사용하는 메인 기능만 보자면 다음과 같다

 

잠재 고객 > 개요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숫자와 방문 시간, 이탈률(글 하나 보고 바로 나갈 확률)

New Visitor(처음 오는 사람) / Returning Visitor(다시 온 사람)

를 확인할 수 있는데

 

사람들한테 돈을 많이 뽑아내기 위해서는

방문 시간을 늘리고 이탈률을 줄여야 하며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를 늘려 나가야 한다

(신규 유입자가 너무 적으면 그것도 문제)

 

해당 페이지에서는 현재 블로그에

전체 상황을 간략하게 보여주는데

세션 시간이 짧고 이탈 시간이 높으면서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사람이 적다면

 

단기적인 수익은 괜찮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수익 내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잠재 고객 > 인구통계 > 개요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연령/성별을 파악할 수 있는데

 

알다시피 남자보다는 여자가

10~20대 보다는 장년, 노인층이 훨씬 많은 돈이 된다

 

획득 > Search Console > 검색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데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무슨 검색어를 쳐서 들어오는지 알려준다

 

여기서 자연스러운 전략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 키워드를 확인하고

그 키워드는 본인이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연관 키워드를 계속 작성하면

방문자를 쉽게 끌어올릴 수 있다

 

행동 > 행동 흐름

 

사람들이 들어와서 뭘 하다 나가는지에 대한 부분인데

블로그에 들어와서 어디서 이탈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방문하자마자 사람이 바로 이탈해버리면

기적의 돈복사 전략인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는 순간

전면 광고 노출시키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50+ 이상부터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눌러서 없애는 식으로 이동함)

 

주력 키워드에서 사람들이 들어오자마자

글 하나 읽고 나간다면

점검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행동 > 게시자 > 게시자 페이지

 

블로그 게시물들의 전체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단순히 게시자 수익으로 놓고 보면

조회수가 높은 항목들만 상단에 걸리기 때문에

 

진짜 돈이 되는 게시물들을 확인하려면

1,000회 세션당 게시자 수익을 클릭해

정렬 기준을 변경한 후 

 

조회수가 일정량 이상 되면서도

돈이 되는 게시물들을 확인한 뒤

왼쪽 상단의 보조 측정기준을 누르고

사용자 > 연령/성별 등을 사용해주면

 

누가 특정 게시물에 돈을 헌납해 주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