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운영하다 보면
누가 내 글을 그냥 퍼가는 경우가 있는데
댓글로 물어보고 퍼가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복사 붙여넣기로 가져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아니 내가 쓴 글이니 내 블로그에서 와서
글도 보고 광고도 구경해야 되는데
복사 붙여넣기로 글을 퍼가면 뭐하자는 건가
심지어 첫 이미지는
위 링크의 글에서 내가 캡쳐한 이미지인데
내 이미지에 워터마크 박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는 뭐하자는 것인가
어쨌든 이런거 보면 뭔가 대응을 해야하는 거아닌가?
내 돈을 빨아가는 흡혈귀같은 친구들 아닌가?
싶겠지만 가서 댓글로 어이 글내려 이런거 안써도 된다
그냥 불펌 하던가 말던가 방치만 해도 되는데
그 이유는..
1.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는 티스토리 차별이 엄청나게 심하기 때문에
검색 시 동일한 키워드로 네이버에서 글이 작성되어 있을 경우
자동으로 티스토리를 아래로 밀어버리는데
위 이미지를 보면
내가 8월 8일에 작성한 글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더니
내 글은 4등이고 복사 붙여넣기는 1등이다
이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어떻게 복제 문서를 원본보다 위로 놓을 수 있나
물론 네이버 고객센터에 신고해서
글을 내릴 수 있긴 한데
오래 걸리기도 오래 걸리는데다
내린다고 한들 4위나 3위나 무슨 의미가 있나
어차피 네이버 맨 위로 못올라가면
조회수가 얼마 안나오고
조회수가 얼마 안나오면 굳이 할 이유가 없는거다
따라서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네이버는 그냥 포기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무리 열심히 써봤자
노출 순위를 의도적으로 낮게 설정하기 때문에
네이버를 노리는 것이 의미가 없다
2. 구글의 경우
구글의 경우에도 내가 쓴 글이지만
복제 문서도 같이 올라오는 것이 보인다
근데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
구글은 네이버처럼 졸렬하게 밀어주기를 안하기 때문에
불펌을 하던가 말던가 대부분의 복제 글은
원본 위 순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가라앉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짜 이게 글만 한번 잘 쓰면
평생 수익 창출하는 구글의 장점인데
복제 문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원본을 못넘는다
따라서 뭐 복사를 하던가 말던가
내 글이 항상 위에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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