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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Tistory & Adsense

블로그를 어떻게 수입 파이프라인으로 만드나

by flatsun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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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도 수입 파이프라인이라고 해서

돈을 버는 수단 중에 하나로 인식이 되는 것 같은데

 

돈만 보고 블로그를 시작하는 대부분은

영혼없이 글쓰다 우여곡절 끝에

애드센스 통과하고 광고 부착하고 나면

 

하루에 1$ 벌기도 쉽지 않고

노력 대비 수익이 안나와서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단 멀리서 보면

돈을 편하게 버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블로그는 디지털 노가다라

그냥 눈 뜨고 눈 감을 때까지

계속 글만 쓰고 있어야 되는거다

 

이슈글만 써도 편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지만

해보면 잘 되지도 않는데다가 그런 분야는

저품질 먹고 나락가기도 쉬워서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하기에는 어렵다

 

위 방식을 실현하는 사람이 몇 있긴 한데

일반 블로거가 적용하기에는 많이 힘들거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려면

남들한테 먹힐만한 컨텐츠가 필요한데

대부분 그걸 망각하고

그냥 일기 쓰듯이 블로그 계속 쓰면

방문자와 수입이 늘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해보면 글은 계속 늘어나지만

방문자/수입은 변동이 없게 된다

 

먹힐만한 컨텐츠? 나한테 있긴 한가? 싶겠지만 

알바만 해도 알바 안해보거나

비슷한 일을 해본 사람한테는

충분히 컨텐츠가 되고

 

직장/주식/게임 이런 것도 충분히 컨텐츠가 된다

전문적인 지식 이런게 있어야 가능한게 아니라

남들이 봤을때 볼만하면 그게 자체 컨텐츠인거고

 

특정 분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방문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면 거기서부터 수입이 시작되기 때문에

관련 키워드로 계속 글 찍어내면서

수입을 퍼 올리는거다

 

이후 글 몇십 ~ 몇백개 뿌리면

고정 방문자가 계속 생겨나게 되면서

안정적인 수입 파이프라인으로 이어지게 되는건데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이거기 때문에

 

블로그로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하려면

다른 것 보다도 남들한테 먹힐만한 컨텐츠

이런게 정말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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