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사힐라의 부족과 장례 의식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토바에게 엘프 예언자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사힐라가 사실 자신의 딸내미라고 구해달라는 내용이다
외로운 늑대 용병들 기지에 가려면 두 방법이 있는데
함정을 뚫고 정면으로 들어가는 방법과
왼쪽 통나무 길이나 해변을 따라 가는 방법인데
이 길로 가면 만나는 즉시 싸움이 일어나기 때문에 정면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함정은 날갯짓 스킬 사용후 위로 올라가버리면 된다
함정을 뚫고 피그베인이 있는 위치까지 도달하면 바로 대화가 걸리는데
설득을 통해 전투 없이 들어갈 수 있다
버려진 선조목 제재소에서 퀘스트가 많지만
한 글 안에 다 쓰기에는 너무 많아서 다음 글로 넘기고
들어온 후 핑 찍은 위치의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루스트 안론과 사힐라를 만날 수 있다
해당 위치로 이동하면 바로 대화 후 전투가 시작되는데
파티 내에 이판 벤 멘즈드나 세빌이 있을 경우에는 전투가 훨씬 유리하다
대화가 플레이어 캐릭터와 동료 모두에게 걸리기 때문에
버프 떡칠을 두명이 달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들은 전원 물리 공격 위주인데
정작 물리 방어력은 낮은 만큼 전사 캐릭터로 적을 모은 뒤 휠윈드 -> 전투 강타 콤보가 매우 유용해서
한번에 3-4명을 넘어짐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넘어지는 순간 적들은 다 죽는거다
그나마 피가 많은 루스트 안론은 도적의 일촉즉발 후 칼날 부채 콤보로 엄청난 딜을 넣어줄 수 있다
여기까지 왔으면 소스 2-3칸이기 때문에
소스 스킬을 아끼지 말자
두턴만에 루스트 안론과 친구들을 다 죽였는데
안론도 어이가 없는지 욕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사힐라를 풀어주고 같이 엘프 부족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되는데
적들은 수가 꽤 되는데다 강하고 사힐라는 몇대 맞으면 죽는 만큼
경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하고
정 지킬 자신이 없으면 사힐라는 구석에 박아놓고 나머지만 이용해서 전투를 진행하면 된다
비록 적이 많고 강하긴 하지만
전면에 있는 허니후크와 도마뱀은 물리방어력이 낮아서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가장 위험한 것이 여기에 보이는 머미 디어리스트인데
평타 대미지가 600-700에 육박해서
달라붙어서 딜 넣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황천으로 떠나는 수가 있다
기묘한 회피를 사용해서 달라붙은 다음 메즈를 넣어줄 수 있도록 하자
가장 좋은 방법은 오른쪽의 위치에 캐릭터들을 배치하고 기묘한 회피나 회피의 오라를 사용해
뻘짓하게 유도한 후 광역 공격으로 한번에 잡아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탈출 전에 입구에 있는 4인조와 싸워야 하는데
이 전투가 가장 쉽다
이동 스킬로 고지대로 이동한 뒤
텔레포트 스킬로 고지대에 있는 적들은 아래로 떨어트려준 후
화살을 붓기 시작하면 올라오다가 죄다 맞아죽는다
올라온다고 해도 두들겨 맞고 올라온 상태이기 때문에
손쉽게 담궈줄 수 있다
버려진 선조목 제재소를 빠져나오고 나면 사힐라가 혼자 달려가는데
엘프 부족이 있던 위치에서 사힐라를 만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근원 한칸을 뚫어주는 것이다
엘프 예언자 퀘스트를 완료하면 사힐라의 보상 퀘스트도 완료가 된다
근원은 3칸이 최대이기 때문에 3칸 상태에서 가면 근원을 더 뚫어주지는 않지만
보상 아이템을 받으며 퀘스트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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