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한 제안 퀘스트는 스톤가든 내 라이커의 숙소에 있는 라이커에게 받을 수 있는데
블랙핏에서 고대 석판을 가져와야 한다
석판을 가져오는 과정은 아래 두 글을 참조하면 된다
이후 석판을 들고 라이커의 숙소로 돌아오면 편지 하나만 남기고 지하실에 대기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하실로 떠나기 전에 스톤가든에 위치하는 라이커의 부하들에게 싸움을 걸어서 다 죽이고 가자
후에 라이커를 죽이면 라이커의 부하들도 모두 증발하기 때문이다
전투는 영혼의 시야를 쓴 뒤
영혼에게 근원 흡혈을 사용하면 바로 경험치로 바꿔먹을 수 있다
여기서 전투도 하지 않고 바로 근원 흡혈로 죽여버리면
경험치가 들어오지 않으므로 몇대 때려서 전투 상태로 바뀐 뒤 근원 흡혈을 사용하도록 하자
라이커의 부하들을 모두 정리한 이후 핑 찍은 위치에서 지하실로 이동할 수 있다
라이커에게 무슨 선택지를 골라도 뒤통수를 맞으므로
근원 칸을 먼저 늘려달라고 한 다음에 선통수를 쳐서 라이커를 죽이자
라이커의 부하들은 아까와 같이 영혼의 시야 사용 후 근원 흡혈로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혼자 남은 라이커는 그다지 강하지 않으므로
네명이서 푹푹 찔러주면 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라이커는 이전에 맺은 서약을 파기하기 위해 그 석판이 필요했다고 하는 것이었다
이 석판은 나중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만큼 라이커에게 주지 말고 가지고 있도록 하자
이후 표시한 위치의 열쇠를 챙기고
그 왼쪽의 레버가 보이는데 이걸 내려주면
라이커 보물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린다
여기에서 표시한 아이템들을 챙기자
위의 화려한 찬송책은 꼭 읽은 다음에 챙기도록 하자
나중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후에 테네브리움 상자를 열어 피라미드 하나를 추가로 챙기자
마지막으로 스톤가든을 떠나기 전에 그릇들을 몽땅 챙겨서 떠나는 것이 좋다
그릇과 잔이 많은데 돈이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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