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자 퀘스트의 시작은 해당 위치에 있는 자한에게 받을 수 있는데
대변자를 죽여서 오면 근원을 준다는 내용이다
다만 대변자를 죽이기 전에 대변자가 주는 퀘스트를 다 완료하고 죽여야 보상을 최대로 챙길 수 있다
일단 핏빛달의 섬으로 건너가야 하는데
건너가는 방법은 다음 글을 참조하자
핏빛달의 섬으로 이동하면
해당 위치에 대변자가 보이고 상단에 말라디가 보이는데
말라디가 빚보증 잘못 서서 보증 면제받으려고 구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에 바사탄에게 말을 걸면 말라디가 성공할지 실패할지 돈을 걸 수 있는데
말라디의 상대방쪽에 돈을 걸어야 이후에 돈을 챙길 수 있다
이후 대변자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호의의 표시로 근원을 그냥 준다
퀘스트를 깬다거나 그런 것 없이 그냥 준다
이 말은 사신의 해안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핏빛달의 섬에 와서 대변자에게 말을 걸면 근원 2칸으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후에 대변자에게 각종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데
설득을 통해
공허의 존재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는데
현재 신이자 예전에는 일곱 군주로 불렸던 자들의 군주인 신왕이
다시 자신의 권세를 되찾기 위해 공허와 힘을 합쳐 쳐들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스포일러이므로 이 얘기를 함과 동시에 공허의 존재들이 쳐들어온다
그러나 아군의 수가 훨씬 많고 강하므로
순식간에 곤죽으로 만들 수 있다
이후 대변자의 내용을 들어보면 나무 근처를 지키고 있는
검은 결사단원들을 쫓아내 주면 보상을 주겠다는 내용이다
위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말이 걸리는데
설득을 통과한다 하더라도 근접하면 전투에 돌입하기 때문에 다 죽여야 한다
회피의 오라를 쓰고 적의 물리 공격을 피한 다음에
물리 방어력이 약한 적들을 모아놓고 한번에 상대하는 것이 편한 방법이다
주의해야 될 적이 검은 결사단 파괴자가 상당히 아픈데
아무 캐릭으로나 달라붙은 다음 기묘한 회피를 사용하면
허공에 뻘짓하느라 ap를 다 쓴다
검은 결사단을 처치하고 나면 대변자와 부하들이 올라오고
보상을 받은 뒤 대변자 퀘스트는 끝이 난다
이후 검은 결사단 루팅 시 검은 결사단 파괴자에게서 파괴자의 장갑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또한 바사탄에게 말을 걸어 말라디의 반대편에 걸었으니 500원을 회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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