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어머니 나무

티르-센델리우스의 사원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다 보면

엘프 고위 여사제가 어머니 나무가 부른다고 나무의 심장부로 향하라고 하는데

 

고위 여사제가 있는 쪽에서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여기로 들어가면 된다

 

이후 엘프 가지에게 말을 걸면 그림자 왕자를 죽여서 심장을 가져오라고 한다

 

나무의 심장부에서 나오면 사힐라가 나와서

이번에는 어머니 나무를 없애달라고 한다

 

일단은 그림자 왕자부터 죽여야 하는데

가는 길에 보이는 말 없는 자와 친구들은

회피의 오라만 써도 가볍게 밀어버릴 수 있다

 

그림자 왕자는 여기에 위치하고 있는데

만약 동료중에 세빌이 있다면 난이도가 훨씬 낮아진다

 

세빌이 알려준 대로 그림자 왕자가 노래를 부를 때 따라 부르면

그림자 왕자는 영구 침묵에 걸리게 된다

 

혹시나 세빌이 동료인데 노래 안부르고 개뻘짓하면 세빌이 영구 사망하니 꼭 노래를 불러야 한다 

 

대화는 주인공 캐릭터와 세빌이 동시에 걸리므로

버프 떡칠을 하고 싸우자

 

그림자 왕자가 침묵에 걸려있어서 난이도는 굉장히 쉽다

적도 대부분 도적, 궁수의 구성이므로 회피의 오라만 사용해도 날로 먹을 수 있다

 

챙겨야 할 아이템은 도둑질을 올려주는 그림자 왕자의 인장과 퀘스트를 위해 필요한 심장이다

 

그림자 왕자를 정리한 이후 여기 보이는

졸 스티사의 제단도 꼭 눌러주고 가자

 

그리도 해당 위치에서 강건한 엠피레오를 볼 수 있는데

만약 1장 기쁨의 요새에서 텔레포트 장갑을 주는 악어 방향에 위치한 거룩한 셉타를 죽였다면

 

엠피리오에게 셉타의 방패를 얻을 수 잇다

물론 받아봤자 상점행이긴 하다

 

엘프 가지에게 돌아와 심장을 주면 보상을 받고 어머니 나무 퀘스트는 끝이 난다

이후에 뿌리 내리기, 안내리기 선택지가 있는데

 

뿌리를 내려야 기억 +3을 공짜로 받는 만큼 뿌리를 내리는 것이 좋다

어머니 나무를 죽이는 내용은 다음 글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