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병든 자

알렉산더를 죽인 이후 알렉산더의 머리를 가지고 병든 자에게 갈 수 있는데

알렉산더가 병든 자를 죽이라고 하는 퀘스트인 예상치 못한 후원자와 비교해보면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예상치 못한 후원자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다른 하나를 진행할 수 있다

내 경우에는 알렉산더를 죽였는데

 

최종적으로는 둘 모두를 죽이는 것이 경험치로 보아 좋다

 

어쨌든 알렉산더를 죽인 후 검은 결사단원들에게 얻을 수 있는 검은 거울을 사용해 보면

병든 자의 위치를 알 수 있는데

 

지금 DE 버그인가 위치가 나오지 않는다

위치는 랄릭의 사원 웨이포인트 바로 위인 만큼 위의 스크린샷을 참고해서 이동하도록 하자

 

입구는 트롤이 지키고 있는데 그냥 정직하게 패도 죽을만큼 약하다

 

이후 동굴에 들어가서 제단에 알렉산더의 머리를 넣거나

혹은 진정한 시야의 두건을 번쩍이는 위치에 사용하면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병든 자에게 가봤자 대부분의 경우 저렇게 약팔거나 바로 전투에 걸린다

 

병든 자는 공정하게 4:4로 싸우므로 전투 난이도는 매우 쉽다

4명이서 소스 스킬로 한명씩만 죽여도 전투가 끝나기 때문이다

 

병든 자는 한번 죽여도 다음 턴에 부활한다

 

근데 두번 죽이면 된다

 

이렇게 병든 자를 저승으로 보내주면

병든 자 퀘스트와 침입자들 퀘스트가 동시에 완료가 된다

 

이후에 병든 자의 영혼에 말을 걸거나 병든 자의 손을 엘프로 먹으면

이름 없는 섬의 7개 제단을 모두 가지 않아도 통과가 가능하다

 

이후에 병든 자의 시체에서 위상 축전기를 꼭 챙기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병든 자의 부하들을 뒤지다 보면 열쇠를 하나 구할 수 있는데

이 위치의 문을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면 윈데고가 나오는데

로켓단급으로 나약하므로 그냥 죽이면 된다

 

이후 왼쪽 방으로 들어가 상자들을 뒤지다 보면 나오는 서약파괴자의 손잡이를 잊지 말고 챙겨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