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퀘스트인 이름 없는 섬 퀘스트를 완료하고 학술원으로 들어왔다면
이제 이름 없는 섬의 마지막 부분에 도착한 것이다
들어가기가 무섭게 공허의 존재 대표자가 신왕에게 서약을 하라고 하는데
이건 뭐 염전 노예계약이나 다를 게 없어서 거절해야 하고
거절하면 흥 다음에 봅시다 이러고 가는데
가긴 뭘 가냐 저승으로 가야지
경험치를 10만이 넘게 주는 만큼
흥 이러고 가는거 구경만 하지 말고
저승으로 보내주도록 하자
이후 학술원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 스승의 강당에서 번개 표시가 보일텐데
여기에 위상 축전기를 올려놓으면
이렇게 빛이 나오는 것이 보이는데
스크린샷처럼 빛이 반사체를 통해 계속 뻗어나가게 만들어야 한다
총 3개의 반사체를 모두 돌려놓으면
마지만 부분에 이렇게 전기가 들어온 것이 보인다
이후 좌우에 위상 축전기를 올려놓고 레버를 당기면
봉인이 풀리고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후 가는 길에 자빠져 있던 기계도 위상 축전기를 넣어 작동시키자
딱히 뭐 주는 것은 없다
마지막으로 왼쪽에 잠긴 문이 있는데
이 문을 자물쇠 따기로 열면
저장실로 들어올 수 있다
이렇다 할 템은 없는데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반드시 들어오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봉인이 풀린 곳으로 계속 들어와 보면
1장에서 죽었던 남캐 친구들이 보이는데
죄다 신왕과 서약을 맺어서 뼈다귀가 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여기서 가운데에 있는 이터널 심판자에게 말을 걸면
이름 없는 섬 최후의 퀘스트인 선택받은 자의 투기장 퀘스트가 시작된다
긴장 반짝 하고 마지막을 준비하자
'Game > Divinity Original Sin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은둔자의 은신처 (9) | 2019.05.04 |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선택받은 자의 투기장 (6) | 2019.05.04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자유를 향한 열쇠 (4) | 2019.05.04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증명의 투기장 (4) | 2019.05.04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스승의 강당 (2) | 2019.05.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