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시뮬레이션 우주 2
해당 미션은 붕괴 스타레일 모험 임무 중 하나인데
이전에 시뮬레이션 우주 1를 완료했으면
2세계로 변경해 진행할 수 있다
초반에 주는 것 치고는 난이도가 대단히 높기 때문에
번개 혹은 얼음 딜러를 준비해야 하고(삼칠이 X)
나약한 무과금 유저를 위해서는
캐릭터들의 레벨을 40으로 준비하고
반드시 나타샤를 파티에 넣을 것을 권장한다
삼칠이는 여기서 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삼칠이를 나타샤로 갈아 치우면 되고
얼음, 번개 딜러가 없다면 개척자를 써도 되겠다
여기서 처음 시작 시에는
시작하자마자 바로 나가버리면
그때부터 깨기 쉽게 세팅을 해주기 때문에
빠른 공략을 위해서 처음 시작했다가 바로 포기한 후
다시 진행할 것을 권장하고
운명의 길은 무과금의 경우에는
무조건 보존을 골라야 한다
이후 축복은 보존 부분에서 쉴드 위주를 받아줘야 하는데
쉴드 주는 캐릭도 없는데 왜 쉴드만 받냐면
어차피 축복으로 시작하면 쉴드
맞으면 쉴드 적 약점 격파하면 쉴드
이런 식으로 쉴드 주는 옵션이 쏟아지기 때문에
보존 위주로 축복을 받아야 하고
보존 카드가 여러개면 방어력 추가 쉴드 추가
이런 옵션들도 챙길 수 있다면 꼭 챙겨주자
진행 자체는 초기에야 힐도 좀 쓰고 그러겠지만
카드가 점점 쌓여가면서 쉴드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편하게 공략이 가능하다
여기서 보존 3카드를 모았을 경우
우측에서 스킬을 쓸 수 있는데
가장 좋은 타이밍은 쫄을 소환했을 때
이걸 눌러서 한번에 잡아주라는 거다
바람 소환사(오류) 만 쫄을 소환하는데
이걸 아껴두고 있으면
매우 편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이후 보스 직전에 모은 축복인데
보존으로 떡칠을 해서
맞아도 쉴드
때려도 쉴드
가만히 있어도 쉴드가 쌓이는데
공격 카드도 좋긴 하겠지만
무과금은 몇대 맞으면 뼈다구 부숴지기 때문에
딜을 많이 넣는 것 보다
안 죽고 버티는게 더 중요하다
보스전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자동 기갑병이 자꾸 자폭하는 로봇을 소환하는데
단항으로 전투 스킬을 꽂은 후
궁을 사용해서 나머지 하나도
처리해주는 구조가 이상적이겠지만
우측에 R 게이지를 다 모아놨다면
이거 아껴놓고 있다가
자폭 로봇 나오기가 무섭게 질러서
바로 터뜨려주는 방식을 사용해도 되고
요점은 자폭을 허용하면 안된다는 거다
그리고 한번 잡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스 둘이 부활하면서 2차전까지 치뤄줘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쉴드가 미친듯이 쌓이고 있기 때문에
자폭맨 저지 못하는 실수만 나오지 않으면
어지간해서는 나타샤 힐로 커버가 가능하고
자동 기갑병 그리즐리가 점프 뛸 때에만
나타샤 궁으로 대응해주면 되겠다
클리어 후에는 보상과 함께 임무가 종료되고
헤르타도 캐릭터 리스트에 추가된다
'Game > Honkai : Star Ra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붕괴 스타레일 동트는 태양 아래(2) (0) | 2023.05.01 |
---|---|
붕괴 스타레일 동트는 태양 아래 (0) | 2023.05.01 |
붕괴 스타레일 큰 광산구역 철도의 밤 3 (1) | 2023.05.01 |
붕괴 스타레일 어리석은 자의 용기 (0) | 2023.05.01 |
붕괴 스타레일 위령 미사 (0) | 2023.04.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