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션은 트로피코6 해적왕 미션인데
아직 초반 미션인 만큼 그닥 어렵지 않다
비교해보면 저번 미션들보다 더 쉬울 정도다
시작하면 거지같은 섬에서 시작하는데
농사를 짓기에는 효율이 너무 낮아서 뭐 하나 해먹기가 어렵다
뭔가 해먹으라고 왕정에서 퀘스트를 주는데
그래도 나무가 어느정도 있는 만큼 널빤지가 편하다
나무를 베서 널빤지를 만들어 팔면 되니까..
그리고 황금과 석탄 산지가 두개씩 있기 때문에 광산을 도배해서 황금과 석탄을 팔아먹자
왕정 시대에는 지지도가 아무 의미가 없으므로
18개월마다 3천원 내 가면서 임기를 연장하면 된다
이후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해적 소굴을 4개나 지을 수 있도록 해주는데
4개로 쿼드코어 해적질을 수행해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이미 쿼드코어 해적질 하는 순간부터 난이도가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원재료 약탈해서 가공해서 팔아도 되고
돈만 약탈해 오면서 나무 베서 널빤지 팔고
땅 파서 석탄과 황금을 팔아주면 돈이 금새 흘러 넘친다
석탄과 황금은 맵에 두 곳씩이나 있는데
왕정에 항상 수출이 가능하므로 광산 도배후에 팔아주자
금새 세계대전 시대로 떠날 수 있게 되는데
이 시간이 오기 전에 미리 불가사의 두개를 훔쳐두는 것이 좋다
불가사의는 훔쳐오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리니까..
만만한 불가사의는 나무가 무한 재생성되는 스톤헨지와 그냥 훔치기 쉬운 사마르칸트의 레기스탄이다
스톤헨지를 가져오기 전에는 나무 근처에 벌목소와 제재소를 깔아주고
스톤헨지 건설 이후에는 주변에 신나게 베고 죄다 널빤지로 만들면 된다
독립 선언은 기존의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지은 감시탑과 요새를 한두개만 더 추가해주면 그냥 막는다
사실 추가 안해줘도 막을 것 같은데
혹시나 모르니 더 지어두도록 하자
이제는 보트 1000개 수출, 불가사의 2개 확보, 국고에 10만원을 모으면 게임 승리인데
위의 예처럼 보트는 스톤헨지를 훔쳐와서 벌목소, 제재소 도배하면 그냥 만들고
불가사의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게임 진행 도중 미리미리 훔쳐오는 것이 좋다
자금은 지금까지 석탄, 황금만 팔아도 돈이 꽤 남고 본격적으로 널빤지를 팔기 시작하면
돈이 남아도는데다 왕정 시기에는 선거를 할 필요가 없으므로
복지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그냥 돈만 쌓아두면 10만원 금방 모은다
조선소를 지어 보트를 만들어 주자
보트를 다 만들어갈 즈음 사마르칸트의 레기스탄을 훔쳐왔다
중간에 옷감 200개 가져오는 미션이 있는데
옷감 200개를 만들 것이 아니라
그냥 수입으로 사오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이렇게 세 조건을 만족하면 트로피코6 해적왕 임무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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