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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Tistory & Adsense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by flatsun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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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만 8년 하다가 이번년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왔는데

 

정든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티스토리로 넘어온 이유는

티스토리가 더 돈이 되기 때문이다

 

간단한 분석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중 어느것을 선택해야 할 지 알아보자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유입과 수익인데

 

이게 블로그의 알파와 오메가인 만큼 유입과 수익을 비교해 알아보자

 

1. 유입 

 

일단 유입은 네이버가 압도적인데

구글보다 네이버를 쓰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다가

네이버에서 검색 시 네이버 글이 1순위고 나머지는 거의 되지 않는 만큼

 

티스토리는 유입에서 엄청 불리하다

 

구글 검색에서 이점이 있을 것 같지만

구글은 네이버고 티스토리고 퀄리티 딸리면 가차없이 밀려난다

 

그래서 티스토리는 초반에 시작하면 유입이 없어서 무인도에 있는 느낌을 받는데

 

티스토리에서 글 작성 시 다음에서 우선 노출되긴 하지만

다음은 사용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없어서

다음은 절대 절대 절대 기대를 하면 안된다

 

다만 티스토리가 구글 유입에서 가지는 장점은

구글에서 네이버보다 유입시키가 훨씬 쉽다는 건데

 

아까 전에 이점이 있을 것 같지만 없다며!!

이렇게 써 놓고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하냐면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나 똑같이 구글에 사이트맵을 제출하면

구글에 노출되기 시작하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그런 걸 하지 않아도

네이버에서 충분하게 유입이 되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거들의 대부분은 구글 사이트맵을 제출하지도 않아서

구글 경쟁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구글 사이트맵을 제출하지 않으면

무인도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모든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가장 먼저 하는게

구글에 사이트맵 제출하는 거다

 

이렇게 티스토리가 사이트맵을 제출해도

구글은 퀄리티 안되면 바로 밀려나서 구글에 고순위로 노출시키려면

사람들이 들어오게 글을 작성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따라서 초심자에게 티스토리는 좀 어렵다

구글 검색 하나 보고 가는건데 구글이 험난하기 때문이다

 

다만 구글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내리면 굉장한 이점이 있는데

 

네이버의 경우에는 퀄리티보다

어느정도 파워있는 블로거의 최신 글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똑같은 백종원 김치찌개 레시피라고 해도

네이버는 백종원이 쓴 글도 1달 정도 지나면 뒤로 밀어버리고

 

맘종원이 작성한 유사 백종원 김치찌개 레시피를 최상단으로 올려버린다

퀄리티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얘기다

 

그래서 아무리 잘 써놔도 나중가면 글이 계속 밀려버려서

글을 쓰면 예전 글이 밀리고는 현상이 반복되어

유입이 어느 정도에서 늘지 않는 쳇바퀴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여기서 글 작성을 잠깐이라도 멈추면 이용자가 폭락하기 시작한다

 그나마 쓴 글도 밀려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반면 구글은 무조건 퀄리티 중시기 때문에

3등인 내 글이 1등보다 잘 썼으면

 

몇주 안에 3등을 밀어내 버리고 1등을 차지한다

반대로 내가 1등이어도 7등이 글을 더 잘 썼으면

 

어느 순간 경쟁에서 밀려나 버린다

 

근데 결국 글만 잘 쓰면 하나의 글로 엄청나게 긴 기간동안 유입을 뽑아먹을 수 있는데

네이버는 1주만 지나도 밀어버리는 걸 생각하면

 

정말 엄청나게 좋은거고

네이버처럼 하나 올리면 하나 내려가는 쳇바퀴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네이버에서 유입에 유리한 블로거는

연예/정치/영화/스포츠 같은

 

잠깐 화제됐다가 관심 훅 꺼지는 주제들이 좋고

 

티스토리는 무조건 정보글이다

퀄리티 높은 정보글 외에는 구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티스토리

유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면 될 것 같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로 어떻게 유입을 늘릴까?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네이버 블로그만 8년 하다가 이번년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왔는데 정든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티스토리로 넘어온 이유는 티스토리가 더 돈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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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익

 

 

유입은 네이버가 압도적지만

수익은 티스토리가 압도적이다

 

왜냐!? 

 

네이버는 쓰레기같고 돈안되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밖에 달지 못하지만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광고는 지금은 그나마 본문 영역 광고를 추가해 줬지만

도배하지도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광고는 기본적으로 도배해서

많이 노출시켜야 많이 누르게 되는데

 

많이 노출시키면 그만큼 자신이 원하는 광고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광고를 도배하면 사람들이 블로그를 금방 떠나게 되지만

그건 글의 퀄리티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네이버는 광고 종류도 적은데

도배도 못해서 수익이 티스토리에 비해 크게 밀린다

 

본문 영역 광고가 추가되어 좀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몇만씩 들어오는 파워 블로거들도 몇천원 챙겨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면 티스토리에서는 몇만명 들어오면 정말 어메이징하게 들어온다

내가 돈자랑을 싫어해서

이런 타이밍에 애드센스 까서 인증을 해야되는데

 

그건 안할꺼다

애드센스 수익 인증 하면 수두룩 깔렸는데

그런데 가서 보면 되지 않겠나

 

하지만 이 정도면 전업으로 해도 되겠는데?

싶을 만큼 파격적으로 들어온다

 

반면 네이버는 광고업체랑 계약해서

글 하나 써주고 5-10만원 받는 전문 블로거들이 아닌

 

일반 파워 블로거들의 경우에도 생존이 어렵다

 

수익이 형편없다는 것은 네이버에서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광고 도배를 가능하게 해준다던가

혹은 단가를 올려주던가에 따라 크게 변동될 여지가 있다

 

3. 결론은..

 

그냥 나 블로거 한번 취미로 해보고 싶은데..

이러면 네이버 블로그가 짱이다

 

그냥 막 써도 유입이 꽤 들어오기 때문이다

 

반면 돈 좀 벌어보고 싶다면

네이버 블로그는 미래가 어둡다

 

애드센스 붙일 수 있는 티스토리가

수익에서는 압도적이고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

 

하지만 구글 검색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사람들을 흘러 넘치게 데려올 때 얘기지

 

사람이 들어오지 않으면

티스토리는 황무지에서 0.01$ 벌면서 울부짖는 신세가 될 수 있다

 

돈은 어느 정도 들어오면

글 쓰는데 동기부여가 되지만

 

너무 적게 들어오면

내가 이거 벌려고 이러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블로거를 때려치게 되기 때문에

 

경험이 없다면 티스토리는 정말 쉽지 않다

 

블로그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초보자라면 네이버 블로그를

경험이 있고 본격적으로 돈 좀 벌어보고 싶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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