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처음 플레이 캐릭터로 아일랜드의 공작 혹은 백작으로 시작하는데
그래서 왕 작위를 얻는 방법은 클레임으로 딴다던가 혹은 결혼으로 상속받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좀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왕국 권역의 51% 이상을 차지한 상태에서
왕 작위를 만드는 방법으로 왕이 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일단 o를 누르면 왕국 권역이 보이는데
거기에서 51% 이상을 먹어주면 된다
백작들이 대부분인 경우면 강제 봉신화 명분을 이용해 쉽게 땅을 늘릴 수 있다
왕국은 공작위를 2개 이상 보유한 상태에서
권역의 51% 이상을 확보해야 만들 수 있는데
공작위를 2개 이상이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51% 이상을 차지해도
작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왕국 ~가 뜨지 않는다!!
2개 이상이 필요하다고 해서 미리 만들어두지 말고
왕국을 생성하기 직전에 공작위를 하나 추가로 만들면 된다
괜히 미리 만들었다가 이벤트로 현재 공작이 사망하면
작위가 쪼개져서 상속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이 타이밍에 분할 상속제기 때문에..)
자금에 신앙심까지 모으고 권역의 51% 까지 넘겼다면 왕국을 생성해주면
드디어 공작에서 왕이 되는 것이다
왕이 된 후에 가장 먼저 할 일은
왕국 권역의 독립 백작, 공작들을 정리하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같은 문화에 우호도가 나쁘지 않다면
봉신화를 제안했을 시 알아서 들어오고
관계도가 한자리여도 선물 한번 먹여주면 쉽게 봉신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공작의 경우에는 봉신화를 제안할 것이 아니라 땅을 뺏을 것을 추천하는데
왕이 되면 해당 왕위 권역에 대하여 관습 권역 작위를 주장하는 전쟁을 벌일 수 있는데
위의 두 스크린샷에서
똑같은 명분임에도 하나는 내 직할령으로 들어오고
다른 하나는 봉신 하나가 내 밑으로 들어오는데
포인트는 전쟁 명분으로 삼은 땅의 주인이 땅을 여러개 보유하고 있거나
혹은 백작령이 하나여도 공작령의 주인이면 관습 권역 명분으로 전쟁 시에
내 봉신으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직할령을 늘리게 되므로
공작의 땅만 먼저 때려서 내 직할령을 늘리고
이후에 또 쳐서 뺏고 이런 식으로 직할령을 늘리면 된다
직할령만 늘리고 봉신을 만들지 않는 이유는 전쟁으로 봉신을 늘리면
우호도 -로 10~20년동안 디버프를 깔게 되지만
직할령으로 만들어 버리면 기본적으로 내 땅이고
최대 한도가 초과해도
아무나 줘버리면 +40을 10년동안 받기 때문에
봉신 관리하기 훨씬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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