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런던에서부터 머튼 섬, 쿠마에 운하, 강철 공화국까지 찍고 다시 올라오는데
머튼 섬과 쿠마에 운하에서는 딱히 뭐 할게 없고
강철 공화국에서는 활력 넘치는 포술장을 고용 가능하고
연료를 런던보다 2원 싼 8원에 팔기 때문에
런던에서 연료를 살게 아니라
파머스톤 산이나 강철 공화국에서 사주면 된다
강철 공화국에 도착하면 그냥 연료하고 활력 넘치는 포술장만 사고 오면 되는데
보고서를 쓸 수 있긴 하지만
스탯이 영구적으로 까이는 경우도 빈번한데
기껏 써서 줘봤자 10원밖에 안주므로 여기서는 보고서를 쓰지 않는게 낫다
다시 폴른 런던으로 돌아와 신입을 모집하는데
여기서는 적절하게 누군가의 딸이 이적시장에 나와서 고용해 주면
주방장 빼고는 올스타 라인업 완성이다
주방장은 이벤트를 거쳐야 영입할 수 있는 만큼 아직은 수염쟁이를 쓰도록 하자
이후 연료와 보급품을 채워넣은 후 다시 항해를 장돌뱅이 만부터 파머스톤까지 찍고
동쪽으로 더 나가본 후에 되돌아오도록 한다
참고로 지금 돈이 81원인데 이걸 기억해 놓자
가다가 보면 해적선들이 선빵치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 배는 느려서 엔진 태우면서 도망가는게 아니면 도망치기 힘들다
어그로가 끌리면 선박류 적은 피가 적이 않은 이상에야
뒤에서 엉덩이만 열심히 때려주자
한대 맞고 해적선을 잡아줄 수 있다
전 글에서 대사관에 갔다가 파머스톤 여악마에게 갔다가 무한 반복인데
여기서 한번 더 대사관에 가면 여악마를 폴른 런던으로 데려올 수 있다
이후 파머스톤 산을 떠나 빛의 예배당까지 도착하면 항구에서 공짜 식사가 가능한데
문제는 그냥 고기와 사람 고기를 섞어주는 관계로 식인 특성이 생길 수 있다
여기에 한방 맞으면 바로 사망하는 떠돌이 산까지 근처를 지나다니므로
떠돌이 산이 좀 가깝다 싶으면 바로 하단에 엔진 과부하를 시켜서 고속으로 지역을 벗어나야 한다
이후 사각형으로 지도를 탐험하면서 다시 폴른 런던으로 되돌아오는데
여기서 공포가 어느정도 쌓였다면 폴른 런던 동쪽에 있는 사냥꾼의 쉼터를 들려주자
사냥꾼의 쉼터는 항상 저 위치 고정이므로 런던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려주면 된다
참고로 SAY를 가지고 있어야 무상으로 밥도 먹고 보급품도 챙길 수 있다
첫째, 둘째, 셋째와 밥을 먹을 수 있는데
공포는 둘째가 10으로 가장 많이 깎아준다
사냥꾼의 쉼터에서 밥먹고 공포깎기를 무한정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공포가 50약간 넘게 쌓였을 때만 밥먹고 런던으로 들어가서
악몽 패널티를 안받는 식으로 해서 들어가는게 좋다
첫째와 둘째가 식인을 할까 말까 고뇌하다가
식인을 하기로 결정한 순간 셋째가 불질러서 죄다 노릇노릇하게 타버리는 이벤트가 있어서
몇번 밥을 먹고나면 사냥꾼의 쉼터가 폐허가 되버리기 때문이다
이후 런던으로 돌아가 황동 대사관에 쪽지를 또 건네주면
이번에는 우수에 찬 악마를 데리고 오라고 하는데
데려가야 완전히 이벤트가 끝난다
이후 런던으로 돌아와 보고서 다 제출하고 잡템 처분 후 모습인데 80원에서 800원으로 불어난 것이 보인다
본격적인 무역은 장비가 갖추어져야 가능하기 때문에
한동안은 이렇게 후진 배로 보고서나 모아 바치면서 돈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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