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리스 시 공략 - 소금 사자를 찾아서

이번에는 런던에서 출발해 소금 사자(Salt Lion)을 찾아야 하는데

돌배달 반복 퀘스트가 상당한 돈을 주기 때문이다

 

소금 사자는 초반에 쓰라고 만들어 놓은 만큼

가운데에 보이는 드모 섬을 기준으로

좌측 상단 하단을 뒤져보면 금방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여기 돈들이 막 보이는데 이쯤되면 익숙할테니 보이는 족족 잡아주자

여기서 사관을 구조하러 가는 선택지를 눌러야 돈을 받을 수 있다

 

소금 사자 근처로 가다보면 왼쪽 하단에 저런 내용이 뜰텐데

가던 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소금 사자로 갈 수 있게 된다

 

소금 사자에 도착하면 스핑크스석을 런던으로 배달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200원 주고 돌덩이 20개를 받은 뒤 런던으로 운반하면 500원으로 바꿔준다

 

근데 이게 배달 횟수제한은 있는데

한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갯수 제한은 없는만큼

 

나중에 화물선 사고나서 돌배달 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소금 사자를 찾고 계속 아래로 내려가 보는데

여기 돈자루가 보인다

 

옆에 보이는 얼굴 섬(Visage)는 천원짜리 타오르는 수수께끼와

공포 10을 깎아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아래 글을 참고해서 진행하면 된다

선리스 시 얼굴 섬(Visage) 가면무도회 공략법

이후 고양이 섬까지 내려오면

신문 읽어서 나오는 최근 소식 하나 주고 버섯와인을 5개 주는데

이거 런던에 갖다 팔면 100원 이득이다

 

마지막으로 대정동까지 찍어보고 런던에 복귀하는데

정박하는 위치가 여기서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위에 뭐가 있긴 한데 들어가도 부닥치지 않아서 정박이 가능하다

 

이후 대정동에서 준장을 만나면 일정 확률로 공포를 25나 올리고 선원을 한명 잃게 되는 이벤트가 있는데

250원짜리 기이한 암시를 주므로 공포에 여유가 있다면 질러볼 만 하다

 

다시 돌아가는 길에 또 알케우스급 초계함이 보이는데

 

이정도면 그냥 소금 사자하고 얼굴 섬 뺑뺑이 돌면서 수금하는게 더 빨리 벌겠다

 

이후 런던으로 돌아와 각종 템을 처분하고 돈을 세보니 벌써 5천원이다

7천원 모으면 적재량 120칸짜리 화물선을 살 수 있는데

하마 한두번만 더 배타고 나가면 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