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전략은 어떻게 세우나

2010년 초반 경에는

블로그 안하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블로그가 많았지만

유튜브의 부흥과 바이럴 블로거들의 난입으로

 

이미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멸하고

이 블로그들 역시 쇠퇴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래도 블로그 역사가 있는데

아직도 블로그 어떻게 운영해야 하나요 이러면

다들 명확한 답이 없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방법이 모두 달라서

춘추전국시대와 다름이 없는데

 

문제는 이게 몇십년째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블로그는 시장 자체가 큰 유튜브와 다르게

시장이 작고 외부 경쟁자가 많아서

 

뭔가 기막힌 방법이 나와도

그거 알려주면 내 밥줄이 위험해서

여물고 돈이나 버는 방법을 택하게 된다

 

그거 공유하면 내 수익이 줄어드는데

왜 공유하겠나

 

알려준다고 한들 너무 어려워서 적용하기 힘들거나

지식을 돈받고 파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게 알다시피 지식을 돈으로 사봤자

환전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99%다

 

환전받지 못할 지식이라면

사는게 의미가 있나 싶다

 

이래저래 말해봤자

블로그의 핵심 전략은

사람을 계속 유입시키는 방법과

유입시킨 사람을 계속 유치시키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 밖에 없다

 

나머지는 저 위의 두 전략이 먹힌 다음에나

의미가 있다는 말이다

티스토리 시작부터 입금까지 완전 공략 가이드

블로그로 어느정도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이 정보를 오픈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 왕창 들어오는 블로그를 몇개 찍어둔 다음에

대체 어디 포인트로 사람이 들어오는지

들어와서 뭐 하다 나가는지 직접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다

 

결국 발로 뛰면서

실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어떻게 끌어오는지 직접 확인하고

성공한 전략 중 나도 가능한 것들만 끌어와서

시도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