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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 위치한 정동원하우스는
정동원 소유가 아니더라
그럼 당연히 정동원 아빠나 할머니 소유냐면
그것도 아니다
바로 매니저 박씨의 명의가 되겠다
그렇다고 매니저가 가족이냐면 가족도 아니다
근데 이름은 정동원하우스?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데
저번 글에서
정동원 후원금 계좌가
매니저인 박씨로 설정되어 있어서
논란 끝에 후원금 종료시켰다는
글을 썼었는데
그 매니저 박씨하고
정동원하우스의 소유주 박씨가
동일하다는거...
살짝 걱정이 되는데
이전에 후원금 받으려 했던것도
박씨 계좌로 받으려고 했었고
정동원하우스의 소유주도 박씨다
정동원이 방송나와서 버는 돈하고
정동원 유튜브로 버는 수익은
정동원 계좌로 들어오는게 맞나?
이거는 돈 굴러가는걸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과 가족들밖에 모르겠지만
굉장히 걱정이 된다
이런 얘기 하면
정동원 가족얘기 해서
가뜩이나 힘든 애 괴롭히지 맙시다 이러는데
지금 돈이 제일 중요한건데
돈이 정동원한테 제대로 가는건지도
정확히 모르겠는데
그냥 가만히만 있으면 뭐가 해결되나..
몇년만에 통장 확인해봤더니
십원 한장 없었다던
김구라 아들이나 장윤정이 생각나고
애가 아직 중1밖에 안되다보니
여차하면 유진박 되는건데
할아버지가 없는 자리를
아빠가 중심을 잘 잡아줘야 되는데
그런게 전혀 안되니까
구설수가 계속 나오는거 같더라
-- 2020/6/25일 추가--
이슈가 커지다 보니
하동 군수까지 직접 나서
아버지를 설득해서
정동원하우스의 명의가
정동원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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