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를 배척하기 때문에
티스토리에서 기대할 수 있는 유입은
다음과 구글 유입 정도밖에 없다
이래놓고 네이버 유입이 더 많은 이유는
다음이 워낙 파이가 작아서
배척당한 네이버 > 밀어주는 다음
이 수준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대부분의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구글 유입보다는
네이버와 다음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데
문제는 네이버와 다음 유입에 의존하면
검색 유입이 유지가 안된다는 것이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동일하게
어느정도 권위 있는 블로그의 최신 게시물을
상단에 노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글을 잘 써도 결국에는 밀려난다
네이버 유입이 늘어나서 좋아해봤자
결국에는 풍선 바람빠지듯 도로 빠지기 때문에
몇백 ~ 4천권에서
계속 늘어났다 빠졌다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러면 글 만개를 써도 답이 안나온다
이렇게 대부분이 박스권에서 좌절하다가 블로그 접는데
구글은 글을 한번 잘 써놓으면
정말 오랜 기간동안 빨대를 꽂고 돈을 빨아낼 수 있다
한번 잘 쓰기가 정말 어렵지만
그런 글이 쌓이기 시작하면
매달 들어오는 달러가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전문 블로거가 아닌 이상에야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일반 블로거들은
이걸 노려야 한다는 거다
어떻게 해야 구글 상단에 노출시키는지는
아래 글을 참고하고
그렇다면 구글에 몰빵하느라
네이버와 다음은 버리자는 말인가?
이건 절대 아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치고 빠지는 전략이 유리하기 때문에
이슈 키워드인데 내가 어느정도 정보가 있어서
들어가면 돈 좀 벌겠다? 싶으면
바로 집으로 뛰어가서 글을 써서 돈을 뽑아내야 한다
이슈 키워드 같은 경우에는
아니 내 블로그 더럽혀지게
그런걸 왜씀?
이런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아니 돈벌라고 블로그 하는거지
블로그 할라고 돈버는거냐
블로거의 특권이 지식을
바로 돈으로 바꿀 수 있다는 건데
이걸 포기하는 건 진짜 바보라는 얘기밖에 안된다
다음같은 경우에는 연령대가 높아서
광고를 자주 누르는 데다가
여자를 타게팅으로 해서 글을 쓰면
들어오는 족족 돈으로 바뀌기 때문에
운만 좀 따라준다면 하루에 몇십~몇백만까지
바로 돈을 긁어낼 수 있는데
그걸 포기한다고????
하지만 이런 마약같은 네이버와 다음에 의존하면
유지가 안되서 삽시간에 무너져 내린다
따라서 기초 체력과도 같은
구글을 중심으로 블로그를 키워가되
네이버나 다음에서 돈을 긁어갈 만한 상황이 보인다면
바로 뛰어들어서 돈 들고 나와라
이게 네이버와 다음 유입의 함정을 피하면서
수익을 증가시키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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