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사이드(Othercide) 세 번째 시대 망가진 미녀 공략

아더사이드 세 번째 시대 망가진 미녀부터는

난이도가 확 상승하기 때문에

회상 안하고 여기까지 왔어도 이 타이밍부터는

회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적이 너무 막강해지기 때문에

4~5렙 허접들 끌고 도전하다가는 진짜 눈물난다

 

일단 첫 번째 시대에 나왔던 적들이

모두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는데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원래 유충은 뒤에서 빨빨거리면서 기어다니다가

속박이나 넣고 삽질하는 유형인데

이게 버그인지 세 번째 시대부터는

 

속박을 넣으면 다음턴에 200~300 딜이 들어온다

첫 턴에는 그냥 뒤로 빼고

다음 턴에는 속박을 넣고

그 다음 턴에 딜을 넣기 때문에

 

가급적 3턴이 오기 전에 죽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유충이 가끔 제자리에서 울부짖는 경우가 있는데

위 상태에서 공격 시 근접 공격이 취소되고

대미지를 먹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는 한번 쉬고 다음 턴에 죽여주면 된다

 

사신은 사냥꾼에서 발전한 형태의 적인데

 

한 턴에 더 많이 움직일 수 있어서

접근 허용하면 점프 후 근접공격에

장판깔고 움직이면 바로 공격하기 때문에

 

점프해서 개판치면 죽이는 것 말고는

탈출 방법이 없다

 

여기에 체력도 4천이 넘기 때문에

검의 달인이 없으면 처치가 안된다

 

무난한 공략은 어차피 첫 턴에는

걸어오는데 AP를 다 쓰고

그 다음턴에 점프하고 개판치기 때문에

 

사신이 걸어올 거리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턴 넘기면 바로 죽이는 식으로 처리해야 한다

 

한턴 안에 처리가 안된다면

어차피 점프하고 다음 순서는 무조건 평타라

영혼사수의 차단 탄막으로 컷해주면 된다

 

약탈자는 청소부의 진화된 형태인데

아 원래는 엄청 약해서 맞으면서 싸울만 했는데

 

약탈자는 진짜 장난아니다

기본 딜도 세진데다가

 

접근할 시

한번 달라붙으면 공격받을 시 반격하는 스킬

주변에서 적 유닛이 아군 캐릭터(딸) 때릴 시

바로 아군 캐릭터한테

1천 대미지를 넣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두마리 달라붙어서 이러고 있으면

그냥 축 사망이다

 

청소부처럼 숫자도 많고 이속도 빠르고

턴도 빨리 돌아오는데 한번 맞기 시작하면

계속 쳐맞아야 되서 약탈자가 접근하면 엄청 조심해야 한다

 

원래 청소부는 공격 회피하는거

별로 체감이 안됐을텐데

약탈자는 회피 30%라 때리다보면 엄청 안맞는다

 

뭐 누가 때리건 한방에 죽는건 맞는데

내가 맞는 상황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저주 마녀는 강화판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베이스가 구려서 큰 문제는 안된다

 

코앞까지 근접하면 도망간 뒤에

바로 사격하는 패턴과

 

거리가 2칸 이상이면 조준하고 사격하는 패턴인데

여기서 조준 사격 시 3x3 장판이 깔리게 된다

 

근데 피도 낮고

한턴 쉰다는 점은 똑같기 때문에

조준하면 가서 죽이면 된다

 

역병 예언자는

이속이 빨라지고 한방 딜이 세진게 전부인데

그게 장난아니다

 

먼저 한 턴에 맵 절반을 넘게 뛰어오는데

뛰어와서 한대 툭 치면 1천이 넘게 깎인다

2대 맞으면 캐릭 빈사상태된다

 

하지만 사신처럼 점프해서 예상을 무너뜨리고

개판치는 경우는 없으므로

거리를 잘 재서 걸어오느라 AP 다 썼을 때

바로 다음턴에 죽이면 된다

 

고통잡이는 가끔 한마리 나오는데

이속도 빠르고

적군 IU(턴) 50 깍아주는 스킬에

영혼사수와 사거리가 똑같은데

사격 3연타 맞으면 피 1700-800 거덜난다

 

저주 마녀가 비슷한 사거리에

한턴 쉬고 쏘는 걸 생각해보면

고통잡이는 바로 쏴버리기 때문에

거리를 잘 재서 한방에 죽여야 한다

 

하녀는 세 번째 시대

망가진 미녀의 보스인데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면 된다

아더사이드(Othercide) 하녀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