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는 아더사이드 세 번째 시대 망가진 미녀의 보스인데
체력이 엄청나게 많고, 공격당할 때마다 방어력이 올라간다
피흡이나, 공격 시 방해스킬을 사용하며
체력이 내려갈수록 패턴이 늘어난다
마지막에는 장판깔고 개판치기 시작하는데
주요 포인트는 매 턴마다 방해스킬을 써가면서
피를 빨아대는데 장판 범위도 넓기 때문에
유효한 전략은 첫 턴에
피를 30% 남을때까지 다 깍아버리고
그 다음턴에 하녀의 공격을 다 맞아가면서
개싸움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다
조합은
2 영혼사수(2렙 그림자 탄환, 5렙 영혼 가속)
2 검의 달인(2렙 번개 타격, 5렙 측면 회피)
OR
1 영혼사수
3 검의 달인으로 조합을 짜주면 된다
하녀는 맞을때마다
방어력이 20씩 영구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방패지기는 활약하기가 어렵다
여기서 뒤지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기 때문에
가용 자원을 모두 써서 기억을 달아줘야 하는데
검의 달인은 측면 회피에 의심
나머지에는 훈련을 넣어주면 되고
영혼사수는 영혼 가속에 낮잠
차단 탄환, 그림자 탄환에 귀환을 넣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소생 토큰이 남는다면
고렙 캐릭들 녹여서
피 회복시키고 효과를 받아먹자
이후 묘지로 간 고렙은 소생 토큰으로
부활시켜서 다시 활용하면 된다
하녀는 첫 턴부터 바로 공격을 시작하고
아군 캐릭터 앞으로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
첫 턴에 최대한 캐릭터들을 위로 올려보내고
영혼사수는 바로 차단 탄환, 그림자 탄환을 켜놔야 안맞는다
보면 1페이즈가 저렇게 바닥에 장판을 깔고
방해스킬 사용 후 달라붙어서 패는건데
패는건 차단 탄환으로 막고
한턴 버티고 난 뒤에
방해스킬 맞아가면서
피를 25000 이상 깎아야 한다
터무니없는 수치지만
측면이나 후방을 확보한 상태에서
그림자 탄환을 켜놨다면 충분히 다 깎을 수 있다
먼저 장판을 깔아놨기 때문에
검의 달인으로 베기를 사용하면서
마지막 AP로 장판 밖으로 빠져나가고
다른 검의 달인을 계속 투입시켜서 패는 식인데
여기서 검의 달인이 레벨이 10 이상이라면
위협자세를 찍고 공격이 발생할 때마다
계속 추가타를 넣어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하녀는
피가 일정 이하로 깎일 때마다
페이즈가 넘어가면서 IU(턴)이 0으로 바뀌는데
영혼사수 그림자 탄환 스킬의 기억으로
귀환을 박아줬으면
추가타가 계속 들어가면서
하녀 턴이 맨 마지막으로 밀려나게 된다
즉 턴을 조금씩 계속 밀어주면서
하녀가 추가 턴을 가져가는 걸 막을 수 있다는 얘기다
피가 20%까지 낮아지면 위와 같은 영상이 뜨면서
낫의 무희 하나가 참전하는데
큰 도움은 안되고
몸빵이나 턴당 1000딜
뽑아주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피가 20% 이하로 내려가면
움직이기만 해도 피를 빨아가며
온 맵에 장판을 깔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장판 피해가면서 할라면 지옥이다
그냥 장판 맞으면서
먼저 피를 깎아버리는 쪽이 훨씬 수월하다
맞으면서 죽일라고
두 번째 턴에 25000 가까이를 깎아냈고
하녀가 반격을 하면서 3000+의 피를 잃게 되는데
이제 하녀는 AP 초기화가 없기 때문에
하녀의 턴이 돌아오기 전에 8000 정도만 깎아주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하녀를 잡고 나면 진부한 멘트와 함께
낫의 무희를 고용 가능하고
(하녀 피 20% 이하로 만드는 시점부터)
추모 탭에서
경험치 25% 더 주는 망가진 오르골
시대를 건너 뛰는 녹아내린 시계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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