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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웹개발(SI) 일지

SI 모르는 내용 질문하는 방법

by flatsun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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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웹개발) 회사에 취직해서

프로젝트 투입 전까지는 방목 생활을 즐기고 있다가

 

웹개발(SI) 신입사원 교육이 없는 이유

SI에서 신입을 뽑으면 마치 미국 소떼목장 이런데에 소를 한마리 더 넣어놓은 느낌인데 신입을 뽑았으면 뭐 교육도 시키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거 없이 노트북이나 사주고 방치하다가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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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투입되고 나면

첫 날에는 개발환경 세팅을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을 하게 되는데

 

알다시피 SI 신입들은

평소에 코딩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개발 스케쥴 받고 딱 앉아있으면

아니 뭘 알아야 개발을 하지..

이러고 정신이 멍해진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도 그걸 아는 만큼

모르면 엙.. 이러고 있지 말고

바로 물어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모르는 내용 바로 물어보면

아니 모른다고 그냥 물어보면 어떡하니!!

이러고 뭐라고 하는데

지금 뭐하자는 거지? 싶을거다

 

뭐 해답은 별로 어렵지 않은데

일단 안되는 내용에 대해 구글에 검색을 해 보면

뭔가 해결하는 방법이 나오긴 한다

 

일단 허접하게라도 따라해본 다음

된다 싶으면 해결된거고

몇개 찾아서 해봤는데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아 저기 이게 안되서 이클립스 콘솔도 확인해보고

디버그도 걸어보고 했는데

~~ 문제인거 같아서

~~게 해봤는데 그래도 안되네요..

어떡하죠.. 이러면 100점이다

 

이게 난 신입이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안되는데요 이래도 바닥부터 알려주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도 그냥 안되는데요 이러면

짜증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그냥 안되는데요는 지양해야 하고

길어도 1시간 안에 해결 못할 문제다 싶으면

~ 문제 같아서 ~ 해결방법을 사용해 봤는데

그래도 안되네요.. 도와주십쇼.. 이러면

대부분은 할 만큼 해봤네

 

이런 생각을 하고 도와주게 된다

 

신입때 대부분 그냥 안된다고 하다가

한소리 듣는 경우가 많은데

위와 같이 ~ 문제를 찾아서 ~ 해봤지만

그래도 안된다 도와줍쇼와 같은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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