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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월드 - 저승 4인조

by flatsun 201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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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많은 사람들이 떨어진다는 그곳 림월드


여기 맨손으로 떨어진 저승 4인조가 있다



맨손으로 건물을 짓는 림월드의 특징 상

서둘러 맨손으로 창고를 짓자



창고를 짓고 바로 식량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페인트칠을 하는 장병들


아니 페인트칠이 뭐가 중요할까 싶지만

창고 군기도 군기


페인트칠은 매우 중요하다



결국 식량을 모으지 못하고

풀때기 속에서 자는 친구들



마치 이런 아늑하고 자연이 살아있는 느낌이다



다음 날


인간은 딸기만 먹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서둘러 활을 깎아내는 칼리파



고기야 내가 간다!!



나간 사냥꾼은 돌아오지 않고

그 사이에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드디어 칠면조를 잡았다!!



로그 보니까

무슨 화살 한대 맞으니까 즉사였다



얘기들아 엄마가 치킨사간다!!



림월드에서는 치킨 잡았다고

바로 먹는 것이 아니라


털을 뽑고

살을 발라내는 과정이 필요한데


아낙네가 이렇게 살을 발라내면



준비하고 있던 요리사 젠이 출동한다



짜파게티 완성!!!!



그러나 밥은 굶주린 칼리파가 아닌

다른 사람들 먼저 먹는데


원래 사농공상 모르나


사람잡는 사냥꾼들이 수공업 하는 사람들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토끼를 잡는 그날까지

칼리파는 밥을 먹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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