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오르면 블로거에겐 이득인가?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블로거 대부분은

애드센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입도 달러로 받게 되는데

 

이게 평소에는 별 느낌이 없다가

달러의 가치가 계속 올라가게 되면

 

버는 달러는 똑같아도

원화가 저렴해졌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받게 되는데

 

줘봐야 얼마나 더 주나 싶겠지만

버는 달러가 커지면 커질수록

환율이 올라가는 효과를 더 크게 누리기 때문에

달러 꽂아주는 날 되면 행복하기 그지없는데

 

만약 애드센스가 아니라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텐핑, 데이블 등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런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데

 

플랫폼이 네이버가 아니라면야

무조건 애드센스를 쓰는 것이 좋다

 

일단 한국산은 전반적으로 광고비가 낮아서

평소에도 별로 사용할만한 가치가 없고

돈도 원화로 꽂아주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던가 말던가

별로 도움이 안 된다

 

결국은 애드센스가

기본적으로 돈도 더 많이 주는데다

가끔씩 이벤트로 환율 오르면

더 많은 돈을 꽂아주기 때문에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미제 애드센스를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