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전에 토탈 워 시리즈를 해본 사람들은
삼탈워라고 해도 쉽게 적응이 가능하겠지만
토탈 워 시리즈를 이전에 해본 적이 없을 경우에는
토탈 워: 삼국 깔고 시작하면
이 화면에서 전투한번 하고 대략 멍해질 것이다
뭐 많긴 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쌈박질은 결정적 승리가 나오면 그냥 전투 위임해서 자동전투로 하면
압도적인 교환비로 이기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가 없고
아슬아슬한 승리, 상처뿐인 승리가 예측되면 수동 전투를 해 주면 되는거다
전투 전에 부대를 편성할 때 어떻게 편성하던 간에
부대에 모사 하나를 넣고 모사를 눌러 벽력거를 꼭 추가해 주자
벽력거가 있으면 공격 시 AI가 니가와 이러고 배째고 있지만
벽력거가 있으면 컴퓨터가 무조건 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병력 뽑는 방법을 모른다면 아래 글을 참조해주면 된다
그리고 모사 없어도 벽력거 뽑고 싶은데..
그냥 장수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병종을 뽑고 싶은데 싶으면
아래 글을 참조하면 된다
전투는 내가 옛날에 미디블 토탈워, 쇼군 토탈워밖에 안해봤는데요
이래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몇판 해보면 AI의 행동은 똑같기 때문에
맞춤형 전략으로 가면 되기 때문이다
삼탈워에서는 궁병, 장수가 엄청나게 강한 게임이기 때문에
궁병을 많이 뽑아서 화살을 다 쏘면 이기는 게임이다
근데 벽력거를 뽑으면 적이 알아서 화살 맞으면서 오게 되고
나는 장수들로 몸빵하면서 적 궁병들이 활 못쏘게 기병으로 견제를 해 주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전투 중간에 시에 저렇게 일기토를 거는데
일기토에 이기면 적 유닛들이 사기가 죄 털리고 장수는 죽거나 패주하게 되는데
문제는 일기토에 강한 캐릭이 유니크 용장, 유니크 감시자, 무기가 좋은 클론 이렇게 정해져 있고
난이도를 올리면 올릴수록 AI가 일기토 패배 직전에 도망가서 적 장수를 죽일 수가 없기 때문에
어려움 이하의 일반 난이도라면 무기 좋은 용장, 감시자들 데리고 일기토 해도 되는데
아니라면 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적이 신나게 화살 맞으면서 접근하려고 하면
아군 장수들을 보내서 몸빵을 해주고
적 궁수들은 궁기병을 뒤로 보내서 활 못쏘게 견제를 해 준다
보병은 그렇게 강하지 않기 때문에
오른쪽에 민병 극병 한부대로 적 5부대를 막아내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저럴 때 뒤에서 기병으로 박아주면 적들이 정신을 못 차린다
그리고 왼쪽에 내 기병으로 적 궁병들을 견제하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러면 화력이 확 줄어서 적이 숫자가 많아도 힘을 못쓴다
장수들로는 궁병한테 못달라붙에 몸빵을 해주면서
적 장수들을 다굴로 잡아주자
1천명 잃고 4천명을 잡은 것이 보인다
전투는 이렇게 내 궁병은 쏘면서 적 궁병은 못쏘게 기병으로 방해하는 식으로 싸워주면 된다
다른 전투로는 기병이 많을 경우인데
적이 숫자는 훨씬 많지만 아군은 올기병에 적이 기병이 아예 없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에도 쉬운 공략법이 있다
먼저 궁기병을 좌우측에 보내놓고
나머지 충격기병들은 장수와 함께 정면에 배치한다
궁기병으로 좌우측 후방으로 이동해서 화살 뿅뿅 쏴주면서
동시에 장수들과 충격기병을 정면으로 충돌시킨다
여기서 장수들이 먼저 들이박아서 다굴당하고 있을 때
충격기병이 일제히 들어가야 피해가 덜하다
창병한테 꼬라박으면 죄다 저승으로 사출당하기 때문에..
이후 싸움이 지속되면 기병의 피해가 커지는 만큼
좌우측의 궁기병들을 뒤에서 돌격시켜서 싸먹으면 저렇게 다 백기들고 도망간다
100명 죽고 2천명 잡아넀다
이렇게 벽력거 + 궁병 조합으로 화살쏴서 죽이는 전략 혹은
기병으로 사방에서 덮쳐서 박살내는 전략이 매우 잘 먹히므로
둘 중에 하나 잡아서 싸워주면 된다
전투 후에는 일정 확률로 적 장수를 포로로 잡게 되는데
군주와 우호도가 낮아 쉽게 등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유니크 장수들은 대부분 저렇게 죽이든가 보내든가 이러고 있는데
보낸다고 다음에 또 잡히는 것도 아니고
다음에 싸워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그냥 머리통 날리는 것이 낫다
근데 난 장수 존나 모아서 삼켓몬을 하고 싶다구요!
싶으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
모드를 깐 뒤에 필요한 장수 소환해서 삼켓몬을 하면 된다
전투 후에 장수가 레벨업 하면 스킬트리가 보일텐데
보면 대략 멍해진다
하지만 이미 정답은 정해져 있으니
통솔 장군은 선봉장이나 용장을 고르는 것이 정답이다
스킬을 찍다보면 저렇게 부대 통솔시 영향을 주는 스킬들이 있는데
용장과 선봉장이 제일 유용한 충원률 +5%와 지도 이동거리 25%를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둘을 뽑아주면 되는데
용장은 직업이 도적(이름 밑에 있음)인 장수를 채용하고
선봉장은 직업이 자사인 장수를 채용하면
2렙때 이 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통솔 장군은 제일 왼쪽에 있는 장군이 해당되는 만큼
저 두 스킬을 가지고 있는 장군이 통솔 장군이 아니라면
위 스크린샷처럼 장수를 클릭한 뒤 통솔 장군 임명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혹여나 저거보다 이속이 더 빨랐으면 싶으면
아래 모드를 깔면 아군 영토에서는 이속을 30% 올려준다
전투 후에는 바로 교역 협정을 맺어줘야 하는데
국경이 접한 세력들과
교역 협정을 맺기만 하면 매턴 돈을 벌게 되는 것이므로
반드시 한계치까지 교역 협정을 맺어야 한다
3번을 누른뒤 주변에 있는 세력을 선택한 뒤
나와 그 세력이 교역협정이 한계치가 아니고 우호도가 나쁘지 않다면
교역협정을 맺을 수 있다
한계치는 스크린샷의 이 부분이 꽉 차지 않았으면
교역협정이 가능한 상태인거다
그리고 교역협정을 맺을 시
협정을 파기하고 전쟁하면 평판이 많이 떨어지므로
나중에 죽일애들을 우선해서 협정을 맺어주면 된다
다음으로는 파견 임무인데
군의 수도(말 방목지, 거래상같은 부가지역 X)을 점령하면 해당 군에 파견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파견 임무는 아무거나 일단 보내놓으면 보낸 인물의 경험치가 오르기 때문에
파견 임무 슬롯이 남으면 노는 인물을 꼭 파견보내자
그러나 슬롯이 남고 인물이 놀때 아무 파견임무나 보내라는 것이지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선봉장의 모병, 용장, 모사의 효도 및 청렴상 수상이
넘사벽으로 사기기 때문에
모든 파견 임무는 모병과 효도 및 청렴상 수상으로 도배를 해야 한다
모병은 파견 지역의 병력 충원율을 15%나 올려주는데
초반에 병력 충원 안되서 빌빌거릴 타이밍에 1-2턴 쉬고
바로 계속 싸울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효도 및 청렴상 수상은
현지 군에 부패를 50%나 줄여주고 세력 전체에 만족도를 +10 해주는데
그냥 파견 보내놓으면 내 세력의 모든 무장들이 만족도 +10을 받는다는 얘기다
즉 후반에 싸우는 지역만 모병 하나 보내놓고
나머지 4-5 슬롯을 효도 및 청렴상으로 도배하면
만족도가 40~50씩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장수 만족도를 관리할 필요가 없어진다
모병은 직업이 유격대원인 선봉장을 뽑으면 되고
효도 및 청렴상 수상은 직업이 전술가,독실한 효자인 모사,용장을 뽑으면 된다
그리고 모드를 깔지 않고 파견을 보내면
몇턴마다 파견 보낸거 돌아와서
다시 보내고 이러기 엄청 귀찮은데
아래 있는 모드를 깔아주면
한번 보내면 부르기 전까지 다시 안돌아와서 관리하기 편하다
다음으로는 인재 등용인데
2번을 누르면 인재창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매 턴 인재들이 나와서 오른쪽 리스트에 나오는데
보면 서황, 태사자는 유니크 무장인데
아래 4명은 얼굴마저 똑같은 클론들이 아니던가
만약 만족도 관리가 가능한 상태에서
유니크 무장은 모으면 모을수록 좋으니 보이는 즉시 사서 모으고
나머지 무장들은 필요에 맞춰서 사주면 된다
장수들 뽑아놓고 보면 저렇게 장군 만족도 낮음이 뜨는 경우가 보이는데
만족도가 0이 되면 세력을 떠나 탈주한다
즉 0이 되지만 않게 만들어주면 된다는거다
레벨이 높거나 관직이 없고 군대를 통솔하지 않을 경우
만족도가 계속 떨어지므로
관직에 임명하거나(2번 누르면 나오는 창에서 임명)
오른쪽에 보이는 버튼을 눌러 승진을 시켜주면 되는데
가장 베스트는 필요한 애들만 뽑고 필요없는 애들은 방출시키고
관직에 임명하지 못한 나머지는 효도 및 청렴상 도배로 만족도 관리를 하라는 거다
게임 하다보면 인물 고용하는 이벤트가 뜨는데
딱 보고 쓰레기면 턴당금 나가니까 바로 방출하면 된다
도시 내정의 경우에는
건물이 많아서 헷갈릴텐데
기본적인 전략은 식량지역(축사, 어획항, 농지, 벼 농장)이 있는 땅의 경우에는
정부 지원, 토지 개발 트리를 올려서 식량 생산에 특화해주면 되고
나머지 수익지역인 광산같은 산업 지역이 붙은 경우에는 국립 공방, 개인 공방 트리를 올려주면 된다
교역항, 비단 거래상, 향신료 시장 같은 상업지역의 경우에는 여관, 시장, 국립 공방 트리를 올려주면 된다
여기서 공공질서가 떨어지면 공자 사원을 짓고(다른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안지어도 됨)
그리고 나중에 국가 규모가 커져서 부패가 심해지면
국립 공방의 화폐 주조소 트리를 올리고, 관청의 문서 및 직인 담당소 트리를 올려주면 된다
역으로 공공질서가 너무 남으면 세금 징수를 올려주고
식량이 흘러 넘치면 토지 개발 트리에서 식량 거래상, 시장으로 건물을 올려주면 된다
이 정도가 그냥 기본 빌드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확인해주면 된다
다음으로는 5턴에 한번씩 찍을 수 있는 개혁인데
처음에 이 트리를 본다면 뭐 이따위로 만들어놨는지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힐 것이다
그러나 쓰레기같은 개혁이 많으므로 처음 개혁은 교역 협정 갯수 늘려주는
외국 사신, 중국-로마 대사관을 찍어주고
나머지는 아래꺼 보고 필요한거 먼저 찍어주면 된다
내 추천상으로는 충원 10% 늘려주는 지역 징병은 길이 너무 험난해서 버리고
충원을 선봉장의 모병 돌려서 15%로 메꾸는게 훨씬 낫다
환관(태수자리 +1),
공직자 추천(수입 +10%),
무위의 도(장수 녹봉 -20%),
청룡 보급선(아군 영토에서 이동거리 25% 증가),
신속한 전쟁 수행(이동거리 15% 증가)
이쪽 테크가 나은 듯 싶다
글자만 보면 뭔 개혁인데.. 싶을테니까
위의 링크를 가서 참조해주면 된다
그리고 개혁이 너무 길다 싶으면 3턴으로 바꿔주는 모드가 있는데
아래 글을 참조해서 구독해주면 된다
다음으로 관직의 경우에는 상국, 후계자, 승상, 태위, 대사공, 대사도, 태부, 태수가 있는데
중요한건 상국, 후계자와 태수지 나머지는 아무나 꽂아도 효과 변동이 없으므로
만족도가 낮고 레벨이 높은 장수들 우선으로 꽂아주면 되는데
여기서 승상, 태위, 대사공, 태부, 대사도의 경우에는
임명 시 세력 회의 버튼을 눌러 회의 소집이 가능해진다
5턴마다 가능하고 각종 버프들을 5턴으로 주는데
하기 어려운 미션도 많이 주지만 정착지나 건물 올리는 미션들도 많이 주므로
아무 건물이나 지어놓고 5턴 후에 또 돌리고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버프를 계속 받아먹을 수 있다
세력 회의에 사용되는 직책 외에
상국, 후계자는 세력 전체에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히 꽂아줘야 하는데
상국, 지도자, 후계자를 모두 세력 전체에 공공질서, 부패 버프를 주는 장수로 임명한 뒤
공공질서 버프를 주는 아이템을 껴 줘서
도시에 공자 사원을 지어도 되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공공질서와 부패를 모두 관리해준다면 베스트겠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세력 전체의 공공질서 버프를 주는 장수를 우선적으로 해주면 된다
후계자를 가족 말고 아무나 꽂아줄 수 있게 하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조하면 된다
다음으로 태수는 임명할 경우
해당 군에 각종 버프를 주고
적이 쳐들어왔을 경우 휘하 병력과 함께 방어전에 자동으로 참전한다
포인트는 태수를 임명한 주는 군에 주는 버프인데
부패를 줄여주고 태수의 트레잇과 스킬에 따라 적용되는 버프가 다 다르다
그러나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건물 건설비용 감소, 수익 증가, 공공질서 증가 버프가 있는
사무원/파괴 공작원/호위대가 직업인 감시자를 태수로 임명하는 것이 베스트고
식량을 왕창 생산하는 도시에서는
밀렵꾼/방랑자가 직업인 용장을 태수로 꽂아주면 된다
태수는 슬롯 남으면 꽂는게 무조건 이득이지만
최대 태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식량을 제일 많이 생산하거나,
수입이 제일 많은 도시에 우선적으로 꽂아주면 된다
공공질서의 경우에는
저렇게 그냥 까여서 -가 된 경우나
비축물자가 모자라서 -가 되는 경우가 보이는데
공공질서가 -100이 되면 해당 군 근처에서
반란군이 생기면서 해당 지역이 넘어가는 수가 있으니
-100만은 막아야 한다
그냥 까여서 -가 된 경우는
상국, 지도자, 후계자가 공공질서 까먹는 트레잇을 가지고 있는 경우나
혹은 최근에 전쟁으로 세력 지지도가 깎인 경우가 있는데
세력 지지도 같은 경우에는 까였다고 해도
몇턴 후에 0으로 되돌아간다
공공질서가 계속 까여서
-100에 가깝다면 왼쪽 하단에 있는
면세를 체크해준 뒤 몇턴 후에 되돌려주면 된다
그러나 비축물자가 없어서 까이는 경우에는 상황이 다른데
왼쪽 상단의 식량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다
식량을 0이상으로 올려주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식량이 부족한 경우는
컴퓨터가 식량 시장을 지어놓은 군을 먹어놓고 철거를 안해서 -가 되었거나
거주지 크기는 계속 커지는데 농지, 벼 농장 등 식량 생산이 부족한 경우인데
확장 전에 식량 왕창 생산 가능한 벼 농장, 축사 이런데가 붙어있는 군을 점령한 후
용장 태수 박아놓고 식량을 왕창 벌면서 식량이 -로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계속 확장을 해야 안전하다
포인트는 컴퓨터는 식량 시장을 엄청나게 짓는 버릇이 있으므로
군을 점령할때마다 꼭 확인해서 식량 빵꾸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국가를 확장할수록 생기는 부패의 경우에는 윗 글을 참조해주면 되는데
포인트는 부패를 화폐 주조소 + 태수 + 효도 및 청렴상으로 잡아주는 것이다
속국의 경우에는 속국 상태에서는 내 전쟁에 바로 참여하게 만들 수 있고
매 턴마다 수입의 일정 부분을 조공으로 뱉는데
자치권을 줬다면 AI가 속국 상태에서도 외교와 전쟁은 알아서 하게 된다
근데 줬거나 안줬거나
내 병력과 조공국의 병력이 비슷해지거나 혹은 적어진다면
바로 독립 전쟁을 건다
따라서 속국을 유지하려면 속국보다 항상 더 많은 병력을 보유해야 하며
병력이 비슷해졌거나 적어지기 직전이라면
외교의 속국 > ~세력 합병을 눌러 합병해버리면 된다
합병 시 신뢰도가 깍이긴 하는데
신뢰도는 진행에 따라 다시 회복되므로
뒤통수 맞기 전에 합병하는 것이 낫다
연합의 경우에는 AI가 여럿이면 내가 안건 하나 던지면
무조건 반대표만 던지다가 연합에 여럿 들어오면
플레이어를 연합에서 쫓아내고 바로 전쟁거는데
이런 농락질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연합은 나중에 칠 상대지만 근처에 있는 상대를
둘이서만 연합을 맺어주면 된다
여기서 외교적으로 안건이 일어나면
연합원이 두명이기 때문에 내가 반대하면 무조건 부결인데
하나 붙들어 놓고 누구 하나 추가합시다
이렇게 안건 올라오면 응 안해 이러고 무한 거절 누르면서
몇십 턴 있다가 AI가 연합 깨고 나가면 바로 가서 죽이고 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결국 보면 모두와 싸워야 하는 만큼
외교도 결국 단순해지는데
내 뒤에있는 세력은 다 공격해서 밀어버린 뒤에
전선을 하나만 만들어서 병력을 한곳에 다 모는 식으로 싸워주면 된다
이게 뒤에 있으면 유비가 됐건 불가침을 맺었건 간에
결국 뒤통수를 치기 때문에
미리 밀어놓는것이 낫고
어차피 황제가 되면 틈만나면 통수치기 때문에
외교는 멀리 있는 애들이랑은 교역하고 근처나 뒤에 있는 애들은
죄다 공격해서 흡수하면 된다
한나라 관리의 경우에는
게임 진행 도중 천자가 있는 영토를 점령할 경우 천자가 내 수도로 넘어오는데
동시에 한나라가 내 속국으로 바뀌며 돈 주고 한나라의 땅을 구매할 수 있다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지만 한나라를 속국으로 만든 뒤
손견/손책/오부인과 불가침을 맺어주면
손씨가 확장을 못해서 순식간에 불구가 되므로
천자를 먹었다면 꼭 손씨를 찾아서 불가침을 맺어주자
이후 왕 등급에 도달하면 한나라는 자동으로 속국에서 해제가 된다
마지막으로 패치노트나
공략에도 불구하고 좀 편하게 하는 방법이나 모드 없나?
싶으면 아래 글을 참조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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