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잡담/웹개발(SI) 일지 - 카카오뷰9

웹개발에서 SM이란? 웹개발자는 SI 개발자와 SM 개발자로 나눠지게 되는데 SM은 System Management의 약자로 이미 개발해놓은 시스템을 관리하는 게 주 업무인데 딱 보면 알겠지만 기존 시스템에서 에러가 나봤자 많이 나지도 않고 해결할 시간도 여유있게 주어지기 때문에 항상 곡소리가 나오는 웹개발업계 답지 않게 워라밸도 꽤 지켜지고 나쁘지 않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는데 문제는 업무 시간에 딱히 하는게 없는 경우도 많아서 자리만 데우다 시간되면 퇴근하는 경우도 많다 이게 뭐가 나쁜거지 싶겠지만 이러면 나중에 경력이 쌓여도 실력이 반비례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SM을 하는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해서 탈출하자는 생각을 하곤 하지만 많은 웹개발자들이 일정이 여유롭고 몸이 편하다 보면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공부를 별로 하.. 2022. 2. 2.
웹개발자(SI/SM)를 해야하는 이유 웹개발자 한다고 하면 여기 진짜 지옥이라고 하지 말라고 난리인데 막상 뉴스를 보면 여기서는 또 개발자 없다고 난리라는 걸 보면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감이 안오는데 웹개발자(SI/SM)는 개발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도 월급이나 근무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추천할만한 곳이 되지 못하지만 웹개발자는 비전공에 아무 경력이 없어도 충분히 취직이 가능하고 여기서 경력을 쌓다보면 다른 괜찮은 기업으로 이직하거나 프리랜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장점이라 생각한다 비록 웹개발자가 푼돈에 고통만 가득할지라도 쌓인 노력과 경력은 배신하지 않기 때문에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웹개발자는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리한 글은 아래를 참조해주면 된다 SI 진짜 지옥인가 아닌가.. 2022. 1. 23.
웹개발(SI) 뻥튀기 업체에서 살아남기 웹개발(SI, SM) 업체에서는 다른 업계에서는 볼 수 없는 뻥튀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뻥튀기란 신입을 3년 경력으로 속인 뒤 투입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업체로는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알다시피 실력이 없으면 이런 곳에도 흘러가게 되는 만큼 뻥튀기 생존전략을 한번 알아보자 SI 이런 회사는 가지 말자 SI(웹개발) 회사에 열심히 이력서를 넣다 보면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는데 면접은 회사가 지원자를 보는 곳이기도 하지만 지원자도 회사를 봐야 한다 일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조합해본 결과 이 flatsun.tistory.com SI 3년 경력으로 뻥튀기 투입 업체 얼마나 많나? 지금까지 웹개발 일지를 쓰면서 아니 뻥튀기 하는 회사가 몇이나 되겠나 있다고 하더라도 노가다 사무실 같은 곳만 피하면 뻥튀기 .. 2022. 1.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