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파이널 시즌 - 나홀로 집에 1

그렇게 2주가 지나고..

클레멘타인이 혼자 노가다 뛰니까 미안하다는 AJ

그럼 순찰이라도 돌지 그러렴

그렇게 2주가 지났는데

과연 얼마나 달라졌나 볼까?

그런거 없고 존나 함정 하나 못만들어서 싸우는 친구들

함정 하나 못 만드냐!?

함정1

더플백 안에 벽돌을 넣고 사람이 오면 떨어뜨려서 뚝배기 깨서 죽인다

함정2. 

문열면 통나무가 날라오게 하자

사실 둘다 병신같아서

선택을 못하겠다

아무것도 선택 안하니 벽돌 함정으로 정해졌는데

통나무 함정 병신같다고 하니까 저렇게 주먹으로 때린다

저녁에 저거 푼다고 단합대회 하는데

보기만 해도 암울한 소재인데

대상도 여자, IS 전사, 시체거죽밖에 없다

걍 대강 대답하다가

IS전사가 몸 큰 여성에게 키스해달라고 하고

처맞는거 유도하는거 말고는 별로 재미가 없다

끝날 쯔음에 바이올렛과 레게 흑인중에

누구 따라가는 선택지가 있는데

엄... 내가 남자니까

게이도 아니고 남자 따라갈 수는 없지

가서 되도않는

별자리 그리기 놀이 하다가

베드씬으로 이어지는데

아니 이제는 여자끼리 하다니

사회적 타락이 아닐 수 없다

밤자리를 마치고 돌아와

뭔가 있는지 순찰하는데

그렇다 릴리와 친구들이 돌아왔다!!

혼좀 내주려고 일장 연설을 하던 차에

저기서 선공으로 총을 쏘고

흑인 점보가 총알을 맞아 자빠진다

릴리와 어른 친구들 도착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