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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파이널 시즌 - 민주주의의 날

by flatsun 201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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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민주주의의 축제인 선거날

 모두 2시 전까지 가서 투표를 하자



근데 투표는 안하고 벽을 발로 차는 AJ



그만 차 !!

대체 뭐가 문제야!!



아직 미국 독립전쟁 이전이라 흑인에게는 투표할 권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비정한 현실이여..



투표 결과를 들고 선관위원들이 들어오고..


과연 결과는?



여러분은 탈락입니다..



눈물의 방빼 공격을 당하고 마는 클레멘타인과 AJ



흉기인 총도 압수하려 하는데



아니 시발 뭐 몇백키로 가주는 것도 아니고

한시간 걸으면서


총 없으면 안간다는 레게 흑인



안준다



사실 바깥 삶도 그렇게 나쁘진 않아



지랄을 해라



어쨌든 숲 끝까지 오고 다시 집을 찾아봐야 한다..



근데 애들 떠나기가 무섭게 누가 총을 쏘는데..



저번에 저승으로 간 줄 알았더니 어떻게 살아 있었나 보다



보니까 물렸을 때 잽싸게 팔을 자르면 안전하다고 하는데..



이자식.. 죽음을 두번 맛보게 해주겠다..



긴장하시게나!!!



외팔의 총잡이 김빡빡

인생 최대의 위기에 처한다



유언은 저승에서 마저 하시게나!



저승으로 보내주려던 찰나

이 총은 또 뭐야



결국 눈물의 배빵을 당하고..



인신매매 염전주와 연결이 되어있어서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학교로 가서 애들을 데려오라고 한다



글쎄요..



여물고 있으니까

머리통으로 협박하는 김빡빡



어 근데 많이 본 사람인데?



옛날에 워킹데드 처음 나왔을때 칼리 머리에 빵꾸뚫고 도망간 릴리 아줌마 아니야!


과거의 친분을 매개로 좀 도와달라고 하는데..



뒤에 백인 궁수와 흑인 용병이 보인다



도와주시오!!!



적장!! 물리쳤다!!



그러나 마빡에는 맞추지 못하는 바람에

총으로 저항하는 적들



이렇게 된 이상 도망이나 가자



도망가다 총알맞은 AJ



요리조리 피하는데

대체 한 팔로 장전은 어떻게 하면서 쫓아오는지 모르겠다



신명나게 놀고있던 찰나

좀비들까지 끼워달라고 쫓아오고



너무 많이 놀러와서 추격을 못하는 김빡빡과 릴리



어디한번 놀아볼까?



그러나 놀아보지 못하고 송장이 되어 흙냄새 맡는 좀비



너도 흙냄새 많이 맡으시게나



갑자기 입부터 막는데..


보니까 도와주러 온 사람이다



캠프로 가서 샷건 총알빼는 클레멘타인



아까 김빡빡과 릴리는

큰 세력에서 헤드헌터 역할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신입 면접을 받아야 되는데

인프라가 열악해 오지 못한다고 하자


직접 배달 서비스를 해 주고 있었던 것!



하지만 대기업 (주) 릴리를 입사하기에는

AJ의 배부터 치료해야 하는 상황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



백수 좀비선생만 믿고 꿈자리로 가는 클레멘타인과 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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