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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파이널 시즌 - 인민재판의 날

by flatsun 201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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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일어났는데

꿈자리가 좋지 않다


아무래도 로또 대박의 꿈은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마는 것인가



자는데 자꾸 무슨 소음이 들리는데

뭐가 문젠지 가서 알아보자



문 열고 거 조용히좀 하쇼를 하려고 했는데

문이 잠겨있어서 열리지를 않는다



마당으로 나가서 지하실 문을 통해 들어가려고 하는데

자물쇠가 걸려있다



이제 자물쇠가 없다



그 사람 죽였다고 뭐라 한 PC 충 브로디하고

머리 이상하게 자른 백인 앵글로색슨 남성인 말론이 말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뭐하냐?



카페에서 수다떨고 있었어

그럼 이만 꿈나라로 떠나렴



저희가 너무 크게 수다를 떨고 있었나 보네요 ^ ^



자꾸 가라고 눈치를 주는데



구석에 찌그러져서 저러고 있는거 보니까

뭔가 있는 것 같다



뭐가 문제인지 물어보니

그 예전에 죽은 쌍둥이가 죽은게 아니라

납치당한 거라고 한다



입 다물어!!!


팩트폭행에 폭행으로 맞서는 백남충



외마디 비명을 남기고 사망



오 시발..



잽싸게 문을 닫아버리는 백남충 말론



손전등을 들고 나갈 방법을 찾아야 겠는데..



좀 전에 죽은 브로디 시체가 안보인다


이 말은?



안녕하세요!



사망



나오고 나니 클렘이 안보여서 AJ가 백남충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클렘이 브로디 죽였다고 세탁하고 있던데

이제 드디어 심판의 순간이 왔다



여러분 손을 보세요!!



이 피는 뭐야!!

놀라는 관중들



AJ가 클렘코인 떡락하는 틈을 타서 접근하는 백남충



너의 총은 아ㅢ 것이다



이제 총 얻은 기념으로 일장연설에 들어간다



이번엔 변호의 순간


친구들도 넘기고 나도 넘길건데 다음은 누굴 팔거니?



아직 백남충이 인신매매를 했는지 모르는 사람들



바로 비트타고 선동 들어간다



수세에 몰리는 백남충



팩트로 말하는 클레멘타인



감성에 호소하는 백남충



하지만 이제는 배심원단의 도움이 필요한데..



 선생님 도와줍쇼!!



한발 빼는 바이올렛



너도 팔릴 수 있다고 한번 더 구걸해보자



자신도 팔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자 편을 바꾼 바이올렛



아 판세가 기울었어요...



백남충코인 떡락...



인민재판 끝에 결국 용서하기로 한다



아니 근데 누가 머리에 빵꾸를?



저 실루엣은 설마..



아ㅡ.... 도움이 안되네...


그렇게 미궁에 빠지고 마는 인민재판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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